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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30번 정윤영-나주정씨
2002년도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동백반 30번 정윤영 고귀한 <나주 정[丁]씨>의 뿌리 *머리말 예전부터 나의 시조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정약용이 나의 조상이라는것 뿐이였다. 평소에 궁금하였으나 족보도 없고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서 지냈는데 이번 국사 수행평가를 통해서 나의 시조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다. *시조에 관한 사항 정씨의 시조는 본래 중국 당나라 사람인 정덕성(丁德盛)이란 분으로 당나라 문종 때 대승상을 지냈으며 무종 때 대양군에 봉해졌고 853년(신라 문성왕15·당 선종 7) 군국 사로 직소하다가 우리 나라의 압해도(지금의 전남 신안군 압해면)에 유배되어 온 것이 우리나라 정씨(丁氏)의 시초가 되었다.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나주정씨의 중심인물로는 실학(實學)을 집대성한 다산(茶山) 약용(若鏞)을 들 수 있다. 그의 가계는 ‘9대옥당(九代玉堂)’으로 유명하다. '옥당’은 홍문관(弘文館)의 별칭인데 옥당 벼슬(修撰·校理 ·應敎 ·提學)은 선비로서 가장 바람직하고 영예로운 자리였다. 나주정씨는 약용 일가가 사실상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조선시대에 처음으로 벼슬한 사람은 약용의 13대 조가 되는 자급(子伋:校理)이다. 그의 아들 수강(壽岡)은 대사헌 ·병조참판 등을 지내고 한문소설 《포절군절(抱節君節)》을 지었다. 수강의 아들 옥형(玉亨), 옥형의 아들 응두(應斗), 응두의 두 아들 윤희(胤禧) ·윤복(胤福) 등이 모두 문장으로 이름났으며, 윤복의 아들 6형제 중 호관(好寬) ·호선(好善)이 뛰어났고, 호선의 둘째 아들 언벽(彦璧)의 아들인 시윤(時潤)은 숙중 때 병조참의를 지냈는데, 그가 약용의 5대 조이다. 약용을 포함한 그의 일가(형 若銓·若鍾)는 한국 가톨릭교의 초창기인 정조 때 이승훈(李承薰) ·이치훈(李致薰:약용의 妹夫) 형제와 함께 가톨릭교 사상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결론 나의 시조와 자랑스런 중시조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다.우리집안은 9대 옥당으로 유명한 아주 품위있는 집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나에게서 품어져 나오던 고귀한 성품은 나에게 역시 피는 못속인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더 깨닳게 해주었다. 이렇게 국사 숙제로 나의 조상에 대해서 찾게 된 것은 참 좋은 기회가 되었던거 같다. http://surname.co.kr/jeong/jeong1.html http://www.rootsinfo.co.kr/name/frame.cgi?sirname=jung1&bon=jung1_ap http://ss.pr.co.kr/guiwh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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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12번 백미나-수원백씨 |
 2학년 동백반 08번 박은실-밀양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