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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08번 박은실-밀양박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동백반 8번 박은실 나의 뿌리를 찾아서-밀양박씨 1. 머리말 주위에 밀양박씨가 많지만, 여태까지 밀양박씨는 박혁거세의 후손이란 단순한 말밖에 듣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계기로 내 가문에 유명한 중시조가 어떤 분인지 조사해보려고 한다. 2. 나의 시조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첫째 아들 박언침(밀성대군)이 밀성(밀양)대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밀양으로 하였다. 밀양박씨는 언침의 8세손인 언부를 중시조로 하는 문하시중공파를 비롯하여 도평의사사공파, 좌복야공파, 밀직부사공파, 판도공파, 좌윤공파 등으로 대별되고, 각 파는 후대로 내려오면서 다시 여러 파로 분파되었다. 박강생은 규정공(糾正公) 현(鉉)의 현손으로 고려 말에 집현전 제학을 지내고 조선 개국 후 태종∼세종대에 수원부사, 안변부사 등을 지냈으며 문장이 뛰어났다. 3. 중시조의 시대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박강생은 규정공파의 중추적인 인물로 본관 밀양(密陽). 자 유지(柔之). 호 나산경수(蘿山耕)이다. 공양왕(고려시대 최후의 임금(재위 1389∼1392)때 문과에 급제, 참찬의정부사(參贊議政府事)가 되었다. 1392년 조선 개국 때 호조전서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고(고려멸망) 1408년(태종 8)에 선공감역(繕工監役)이 되었다. 1412년 인주지사(仁州知事) 재임시의 부정사건으로 태형(笞刑)을 받았으며, 1417년 수원부사 재임시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으나 재등용되어 세종 때 안변부사를 지냈다. 죽은 뒤 1424년(세종 6) 딸이 후궁[莊懿宮主]이 되어 1품직에 추증되었다. 문장이 유려하여 문명(文名)을 떨쳤다. 고려(공양왕)~조선(세종)까지 한 나라의 멸망과 개국을 같이 한 사람이다. 활동분야는 정치인 점과 집현전에서 여러 가지 연구를 한점으로 보아 학식을 갗춘 사람임을 알 수 있다. 4. 결론 박강생이란 사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나의 뿌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다. http://www.rootsinfo.co.kr http://www.dem21.net/sungbo/b/my3-52-12.html http://100.empas.com/entry.html/?i=69263&Ad=kfc http://my.netian.com/~kilbu/nature.htm 네이버백과사전(단어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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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30번 정윤영-나주정씨 |
 2학년 난초반 33번 정유진-경주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