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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12번 백미나-수원백씨
2002년 국사 1학기 과제물 보고서 2학년 모란반 12번 백미나 수원백씨의 가문.. ▶머리말◀ 수원백씨의 가문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이글을 쓰는데 자료가 없어서 좀 힘이 들었지만 여러개의 사이트등을 검색해서 우리가문의 시조에 대해 알아서 기뻤다. ▶본관과 시조◀ 백씨(白氏)의 본관은 수원을 비롯하여 180여 본이 문헌에 전해지나 모두가 수원 백씨의 동원분파임이 분명하여, 갑자대동보 발간 당시 각 파의 대표들이 회합하여 관향을 수원으로 단일화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한다. 역사상 학문과 도덕의 문으로 지휘를 굳혀온 백씨는 중시조 창직의 후대로 내려오면서 선정공파, 인주공파, 오산군파 등 29개파로 갈라져서 세계를 이어왔으며, 창직의 증손 휘(揮:광평시랑 길의 손자)의 아들 3형제가 모두 현달하여 가세를 크게 일으켰다. 본관의 유래는 중시조 백창직의 증손자인 명휘가 고려때 대사마대장군으로 수원군에 봉해졌다는 설과 백창직의 9세손인 백천장이 중국에서 이부상서를 거쳐 우승상으로 수성백에 봉해지고 고려때 수원백에 봉해져서 수원으로 하였다는 두가지의 설이 있다. 이밖에 남포백씨, 부여백씨, 대흥백씨도 모두 수원 백씨에서 갈려나간 성씨다. 그러나 현재는 모두 수원백씨로 통용되고 있다.수원 백씨는 고대 황제 헌원의 후예로 중국 풍익에서 계출되었다고한다. 시조 백우경(白宇經 - 시호는 문경)은 중국 소주 사람으로 황제 헌원의 16세손인 을병의 후손이다. ▶시조에 대해서◀ 시조 백우경은 당나라 사람으로 소주에서 출생하여 당나라 때 이부 상서에 이르렀으나 간신들의 모함을 받자 780년 즉 신라 선덕왕 원년경에 백우경이 난을 피하여 신라에 건너와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으로 자옥산 지금의 월성군 안강읍 옥산동 밑에 정착한 것이 시초가 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후 백우경이 그 곳에다 영월당과 만세암을 세우고 학문보급에 진력하였을때,왕이 친히 만세암을 찾아와 보고 선덕왕은 암자를 정혜사로 명하고 영월당이 판에 어필로 '경춘'이라 쓰고 아울러 사운시를 지어 함께 하사했다고 한다. ▶결론◀ 자료가 처음에는 찾기가 너무 힘들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 다행이 시조와 중시조를 찾게 되어서 우리의 시조가 누군지 확실히 알게 되었고 또 어떤 일을 하였는지 알게 되어서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중시조가 뚜렷이 조사 되서 나타나는게 없어서 시조를 조사하고 자료가 그리 많지 않아 많이 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서 우리 가문이 번창 되었는지 알게 되어 좋았다.그리고 느낀점도 많았다. ▶참고자료◀ http://www.rootsinfo.co.kr/ http://www.genealogy.co.kr/ 야후백과사전,엠파스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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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31번 최혜기-전주최씨 |
 2학년 동백반 30번 정윤영-나주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