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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나리반 16번 박혜인-밀양박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나리반 16번 박혜인 나의 본관 밀양박씨를 찾아서 *머리말 나는 본관이 밀양박씨인 것 밖에 알지 못했고, 조상에 대해 관심도 없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아빠가 어렸을 때 두분 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들은 적도 없이 살아왔다. 하지만 누가 너의 조상은 누구냐고 물을 때 대답을 선뜻 못해서 부끄러웠다. 이번을 계기로 나의 조상에 대해 바로 알고 자신있게 나의 조상은 누구라고 말하고 싶다. *시조, 중시조에 대한 사항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첫째 아들 박언침(밀성대군)이 밀성(밀양)대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밀양으로 하였다. 밀양 박씨는 모든 박씨 가운데 제일 종가이며 밀양 박씨에서 10여 개의 본관으로 나뉘어진다. 규정공파의 중시조는 박강생(朴剛生)이고, 고려말 문과에 참찬의정부사에 이르렸으며 조선개국후 호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취임하지 않다가, 훗날 수원부사를 지냈고, 문장이 뛰어나 문명이 높았다. *중시조 박강생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규정공파의 중추적인 인물로 본관 밀양(密陽), 자 유지(柔之). 호 나산경수(蘿山耕戒). 공양왕 때 문과에 급제, 참찬의정부사(參贊議政府事)가 되었다. 1392년 조선 개국 때 호조전서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고 1408년(태종 8)에 진위사(陳慰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 선공감역(繕工監役)이 되었다. 1412년 인주지사(仁州知事) 재임시의 부정사건으로 태형(笞刑)을 받았으며, 1417년 수원부사 재임시 과천현감 윤돈(尹惇)의 전별연에서 금천현감(衿川縣監) 김문(金汶)이 과음으로 죽은 일로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으나 재등용되어 세종 때 안변부사를 지냈다. 죽은 뒤 1424년(세종 6) 딸이 후궁[莊懿宮主]이 되어 1품직에 추증되었다. 문장이 유려하여 문명(文名)을 떨쳤다. *결론 이번 조사를 통해 나의 시조에 대해 바로 알수 있었고, 밀양박씨와 박남박씨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소수지만, 그 밖의 다른 박씨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나의 본관인 밀양 박씨가 박씨의 70%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에 괜히 자랑스러워 졌다. 숙제가 없었다면 나의 조상에 대해 관심없이 쭉 지내왔을 텐데 조사를 하면서 많이 알게되어서 참 좋았다. http://www.rootsinfo.co.kr/name/n12/n12032.html http://www.dem21.net/sungbo/b/my3-52-12.html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69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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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05번 김언수-광산김씨 |
 2학년 국화반 07번 김유정-나주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