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모란반 03번 김선지-광산김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모란반 3번 김선지 나의 뿌리를 찾아서 1. 서론 나는 18년동안 내 뿌리를 알지 못했다. 즉, 내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이다. 다만 내 본관이 광산김이라는 것만 알뿐이었다. 그 동안 내 시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이번 기회를 계기로 내 뿌리를 알고자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2. 내 뿌리에 대해서 광산 김씨의 시조 김흥광은 신라 신무왕의 세째 아들이다. 그는 신라가 장차 국난이 있을 것을 미리 알고 경주를 떠나 광주 서일동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학문을 닦으며 살았다. 그리하여 그 후손들이 광산(광주)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왔다. 그러나 김흥광에 대한 자료 부족으로 나는 부득이하게 중시조 김만중을 조사 하였다. 김만중은 자 중숙.호 서포. 시호 문효로서 1665년 정시문과에 장원하였다. 1671년암행어사가 되었고, 이듬해 동부승지가 되었으나 1674년 인선왕후가 작고하여 자의대비의 복상문제로 서인이 패하자, 관직을 삭탈당하였다. 그 후 다시 등용되었으나 조지겸 등의 탄핵으로 전직되었다. 이듬해 지경연사로 있으면서 김수항이 아들 비위로 처벌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상소하여 선천에 유배되었으나 방환되었다. 그러나 박진규,이윤수 등의 탄핵으로 다시 남해에 유배되어 여기서 《구운몽》을 집필한 뒤 병사하였다. 3. 김만중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할 당시는 기사환국이었다. 1680년의 경신출척으로 실세하였던 남인이 1689년 원자정호 문제로 숙종의 환심을 사서 서인을 몰아내고 재집권 한일을 말한다. 김만중은 많은 활동을 하였지만 정작 두드러진 것은 작가로서의 활동이다. 구운몽, 사씨 남정기 등과 같은 훌륭한 문학작품을 많이 남겼다. 4. 결론 내 뿌리를 조사하면서 광산김씨 가문에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놀라웠다. 소위 뼈대 있는 가문의 사람으로서 그동안 내 본분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 계기로 내 뿌리와 나 자신에게 긍지를 가지고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내 뿌리를 알 수 있었고 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5. 참고자료 http://www.surname.co.kr/gim/gwangsan.html http://my.dreamwiz.com/ragawana/sugjong.htm 야후 두산 세계 대백과 사전 |
| 
|
 2학년 백합반 21번 오세미-해주오씨 |
 2학년 백합반 02번 고윤혜-제주고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