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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유채반 09번 김용부-안동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유채반 09번 김용부 안동김씨 머리말 나는 안동김씨인데 어렸을 때 아빠에게서 '우리가문은 익원공파이며 벼슬을 지내시고 많은 땅을 하사받았다'고만 알고 있었다. 요번에 조사를 하게 됨으로써 안동김씨에서는 중시조가 갈려 구안동, 신안동이라는 두 분류로 나눠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시조 신라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에게는 아들 9명이 있었는데, 이 중에서도 넷째 은열의 후손이 가장 번창하였으며, 은열의 둘째 아들 숙승을 안동김씨의 시조로 한다. 구안동·청풍·연안등이 은열의 후손인 것으로 전하고 있다. '금관자가 서 말’이라는 안동김씨를 비롯, 청풍·연안등 지난날 이름을 떨친 명문이 많이 있다. 안동은 조선시대에 문과급제자 315명, 정승 3명, 공신 9명을 배출하였다. 중시조 중시조는 고려 원종 때의 시중·삼중대광첨의중찬 방경이다. 안동은 방경의 아들과 손자대에 크게 중흥하여 아들 선은 밀직사부지, 흔은 찬성사, 순은 삼사판사, 윤은 밀직사지사, 선의 아들 승용은 대제학, 승택은 평장사, 영돈은 유명한 무장이며, 영후는 우정승을 지내 모두 명신·충신으로 이름이 났었는데, 특히 영후의 후손이 조선 전기에 세력을 크게 떨쳐 사실상 구안동의 주축이 되었다. 좌의정을 지낸 사형의 익원공파에서는 좌의정 질, 영의정수동, 이조판서 찬 등이 나왔다. 그러나 이렇듯 세를 떨치던 구안동은 인조 때 영의정 자점이 역모죄로 처형되면서 꺾이게 되었다. 안동김씨 인물 구안동의 인물로는 이 밖에 임진왜란 때 순절한 원주목사 김제갑과 그의 조카 김시민·김시약 형제, 판서를 지낸 청백리 김시양과 그의 아들 이조판서 김휘, 숙종 때의 시인 김득신, 무장으로 영의정이 추증된 김응하와 훈련대장 김응해 형제, 훈련대장 김중기가 있으며, 현대 인물로는 임시정부주석을 지내신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백범 김구가 있다. 소감 조사하면서 안동김씨 종친회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보니까 뛰어난 조상이 정말 많이 있었다. 많이 들어보진 못했지만 벼슬을 하신 분들이 많았다. 또 독립운동가셨던 백범 김구가 우리 조상임을 새롭게 알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출처 소개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history21 http://www.iandongkim.com <-안동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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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37번 탁송이-광산탁씨 |
 2학년 국화반 14번 송경진-여산송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