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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37번 탁송이-광산탁씨
2002학년도 2학년 1학기 국사 수행평가 2학년 동백반 37번 탁송이 역사 속의 나의 본관, 광산 탁(卓)씨 ▷머리말 나는 광산 탁씨이다. 내가 사람들에게 "탁"씨라고 하면 "박"씨라고 듣거나, 다시 되묻곤 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나의 성에 대해 불만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나는 더 이상 불만을 갖고 있지 않다. 그 동안 불만을 갖고 있던 것에 대해 내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한다. 나는 이제부터 불만 대신 자부심을 가질 것이고, 모두들에게 광산 탁씨를 알릴 기회를 기쁘게 생각한다. ▷시조에 관한 사항 본관은 광산 단본이며 시조는 고려시대 사람인 탁지엽이다. 그는 선종 때 학행으로 천거되어 한림학사가 되고 뒤에 태사에 이르러 광산군에 봉해졌으며, 문성이란 시호를 제수 받았다. 그리하여 후손들은 본관을 광산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면서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시켰다.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고려 말기에 여러 관직을 거쳐,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이조참판·예문관제학 등을 역임하고, 조선조 세종조대에 대광보국숭록대 부 의정부좌참찬겸 찬성사로 있을 때 세종대왕에게 조정에서 시금한 일로 "성을 튼튼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금의 마음을 바르게 함이 최우선"이라고 간한 9세, 신 조대에 이르러 가문의 광휘는 절정에 달했으며 신의 아버지인 광무와 함께 학문적으로 높이 추앙 받아 안동군 길안면 세덕사에 제향되었다. ▷결론 자료 조사를 통해 탁씨에 대한 나의 자부심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학교에서 국사 시간에 배웠던 역사 속에 나의 조상님들이 함께 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고 또 놀랐다. 게다가 한 분만이 아니라, 여러 분이라니! "만고에 이 탁씨요, 만고에 이 광산이라. 근세에 이르기까지 전세를 빛내고 후세를 여는 도가 이보다 더함이 그 어느 가문에 있겠는가?" 이는 광산 탁씨 가문에 대한 한 학자의 평이라고 한다. 또한 광산 탁씨 모두의 긍지이기도 하다. 나는 내 성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나 자신과 나의 가족들을 더욱 더 사랑해야할 것이라고 모두들 앞에서 약속한다. ◇참고 사이트◇ http://100.naver.com/search.naver?adflag=1&cid=AD1016013580538&where=100&command=show&mode=m&id=154066&sec=1 http://www.burimhong.pe.kr/name6/063%20kwang%20san%20tak.htm http://210.178.116.200/korea/h01/h0106/sexual4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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