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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14번 박희연-밀양박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수련반 14번 박희연 나의 시조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머리말 난 박혁거세라는 사람을 말하라면 그냥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이번 기회로 박혁거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젠 어디 가서 나의 시조인 박혁거세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어 좋다. 2. 시조와 중시조에 관한 사항 전설에 의하면 경주 지방에 6촌이 있었는데, 고허촌창 소벌공이 양산 중턱에 있는 나정 곁 숲 속에서 말의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가자 말은 없고 큰 알이 하나 있었는데, 그 속에서 남자 아이가 나왔다. 박이라는 성이 붙어진 것은 알이 매우 커서 박과 같았기 때문에이라고도 하고, <밝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도 전해진다. 그가 10여 세에 이르자 기골이 준수하고 됨됨이가 뛰어났으므로 6촌 사람들이 왕위에 앉혔다. 3.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삼국사기>에 의하면, 혁거세는 경주 나정의 큰 알에서 태어나 이미 나이 10여세 때 매우 출중함을 보였고, 그 탄생 또한 신비하여 존경을 받다가 나이 13세 때인 기원전 57년에 당시 고조선의 유민들이 세운 진한 6촌의 촌장들로부터 왕으로 추대되어 신라의 시조왕이 되었다. 당시의 왕호는 거서간, 국호는 서라벌이라고 하였다. 기원전 41년 왕은 비 알영과 함께 육부를 순행하며 농사를 장려하였다. 기원전 37년 서울에 성을 쌓아 금성이라 하였고, 기원전 32년 금성에 궁성을 지었다. 기원전 28년 낙랑이 침범해 왔으나 국경의 백성들이 밤에도 문을 잠그지 않고, 들에는 곡식더미가 즐비한 것을 보고 '도덕의 나라'라 부르며 스스로 물러갔다. 기원전 20년 마한의 왕이 공물을 보내지 않는다하여 노했는데, 이듬해 마한의 왕이 죽자 신하가 이를 큼타 마한을 치자고 하였으나 혁거세는 남의 불행을 이용하는 것은 어질지 못하다 하며 오히려 사신을 보내어 조문하였다. 기원전 5년 동옥저에서 사신이 와서 말 20필을 바쳤다. 서기 4년 3월에 승하하여 담암사 북쪽에 장사 지냈다. 4. 결론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지는 지금까지 몰랐는데 사전과 인터넷을 찾아가면서 박혁거세에 대해 하나 하나씩 알게 되어서 뿌듯했다. 이제부터는 시조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내가 알고 있던 것과 알게 된 사실을 모두 말해 줄 수 있어서 좋다. 5. 참고 자료 (주)금성출판사 사서부 편 [금성교과서(주)] 인면 학습활용 사전 p282 http://www.jocbo.pe.kr/geose.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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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07번 김윤순-광산김씨 |
 2학년 장미반 32번 최지예-해주최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