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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05번 김선화-청도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난초반 5번 김선화 청도김씨 1. 머릿말 나는 청도 김씨다. 시골에서 나의 조상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왔지만 잘 알지못했다. 청도 김씨는 드문 성씨인 것 같다. 이 성씨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때론 내 성씨가 부끄러운 적도 있었다. 이런 과제로 내 조상이 이런 일을 했구나 알수 있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 성씨에 자부심을 느끼게 된 것이 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 "청도김씨" 나의 시조 청도김씨의 시조는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 은열의 8세손 김지대 할아버님이시다. 고려 때 종1품을 지낸 김여흥의 셋째아들 이시다. 1258년(고종 45) 북변에 몽고군이 침입하자 첨서추밀원사로 승진하여 북계지병마사를 겸직, 몽고군을 격퇴하고 민심을 잘 다스려 서북 40여성(城)을 안정(安定)시킨 공훈으로 오산(청도의 옛 이름)군(君)에 책봉되시었다. 나라에서 본관을 받은 것이다. 이러한 본관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한다 3. 사회적 역할과 배경 1217년 거란이 침입하자 아버지를 대신해서 종군, 이듬해 문과에 급제하고 전주 사록.보문각 교감을 거쳐 전라도 안찰사로 역임하였다. 1258년 몽고가 북변을 침입할 때는 처서추밀원사(추밀운의 정3품 벼슬)로 승진하여 적을 방어하고 민심을 잘 다스려 서북 40여성을 펴안케 했으며, 원종 초에는 정당문학. 이부 상서를 거쳐 금자광록대부중서시랑 평장사를 지내었다. 후손들이 본관을 청도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당시 시대 상황은 몽고의 여러번 침입해왔지만 여러 장군들이 몽고의 침입을 막아왔었다. 그중에 한 인물로 김지대 할아버님이 활약하셨다. 또한 이 일로 하여금 왕에 본관도 받았으며 여러가지 활약으로 나라을 편안케 하였다. 결론 난 이 과제물이 아니였다면 과연 우리 조상이 이렇게 역사의 한 인물로서 우리나라에 큰 이바지를 했다는 점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훌륭한 분들이 나의 조상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비록 자료가 적었지만 지루할 것만 같았던 이숙제가 오히려 나에게 더욱 즐거운 과제와 지식을 주는 것이 되었다. 조상들이 남겨준 이 이름에 먹칠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참고 자료 http://my.dreamwiz.com/dbase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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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03번 곽수정-포산곽씨 |
 2학년 국화반 08번 김유진-전주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