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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06번 김영실-안동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동백반 6번 김영실 나의 본관인 안동 김(金)씨에 대하여 머리말 나는 내 본관이 안동 김씨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었다. 요즘 내 나이 또래에 자신의 성씨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자신의 뿌리를 알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관심 있게 조사 해 보았다. 지금부터 안동 김씨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시조 안동 김씨는 본관은 같으나 시조를 달리하는 구안동과 신안동 두 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숙승[金叔承]. 신라 경순왕의 손자 넷째 아들 대안군 김은열의 둘째 아들 낙랑공주의 둘째 아들로서 안동 김씨는 김숙승을 시조로 한다. 김숙승은 고려 때 공부시랑을 역임했다. 구안동김씨는 고려말엽부터 조선중기까지 상당한 세력을 떨쳤던 명문이다. 중시조의 시대적 역할과 사회적 배경 김방경 (金方慶) 자(字) 본연(本然)이고 시호는 충렬(忠烈)이다. 숙승(叔承)의 7세손이고 중서령에 추봉된 효인(孝印)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고려 때의 명장이며 정치가로 알려져있는 그는 가문의 중흥을 가져온 중추적 인물이다. 원종(元宗)~충렬왕(忠烈王)때에 여(麗)-원(元) 연합군을 이끌고 대마도(對馬島)를 정벌, 일본 본토까지 공략하려다 그때마다 태풍을 만나 실패했다. 우리 역사상 일본본토를 공략한 처음이자 마지막 인물로 고려사(高麗史)에 찬연한 발자국을 남겼다. 벼슬은 1247년 서북면 병마판관이 되었고, 도첨의중찬, 판전리사사, 세자사에 이르렀다가 나이가들어 벼슬에서 물러난후, 상락군개국공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안동으로 삼아 6세손대에서 21분파로 분리되어 그 중 13파만이 현존하고 있다. 결론 우선 이런 계기로 하여금 나의 뿌리를 알게되어 기뻤고, 나의 조상이 세운 업적을 알게되니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또 하나 알게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가문이나 성씨에 관심이 많은 줄은 몰랐다. 솔직히 내가 조사했던 모든 것을 다 이해하기는 힘들어서 많이 줄였지만 조금이나마 역사와 관련시켜 나의 본관에 대해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 즐거웠다. 그리고 나또한 훌륭한 후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참고 자료 http://hgdryj.hihome.com/man.htm http://www.come.to/and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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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10번 김하연-상락김씨 |
 2학년 매화반 30번 최지영-경주최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