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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장윤영 <시간의 우수함 "황룡사" >
제목 : <시간의 우수함과 거대함의 표본 황룡사 > 2학년 난초반 35번 장윤영 <황룡사를 알게 된 기쁨> 처음 과제를 하려고 했을때에는 주제선정에 대해 많이 망설였다. 그래서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1편을 다시한번 자세히 보게 되었다. 책을 자세히 보던 중에 나는 황룡사 구층탑의 내용을 읽게 되었다. 그야말로 황룡사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나는 황룡사의 내용을 보면서 아쉬움과 자랑스러움이 느껴졌다. 그래서 이 아쉬움과 자랑스러움을 달래 보기위하여 황룡사 구층탑을 선택하게 되었다. <시간의 위대함 > 황룡사는 원래 진흥왕이 21세되던 553년 월성 동쪽에 새로운 궁궐을 짓게 하였다. 하지만 황룡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사찰로 고쳐짓게 하여 황룡사가 태어나게 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황룡사는 553년에 처음짓기 시작하여 569년인 17년만에 돌담장을 두르고 경역을 쌓아 사찰의 배치가 완성되었다. 그후 574년 장륙존상을 포함한 6장의 주존불을 만들고 금동삼존불을 만들었고 10년후 584년에는 금동삼존불을 모시기위한 금당을 세웠다고 한다. 당나라에 유학하고 돌아온 고승 자장의 권유로 선덕여왕은 구층탑을 짓기 시작하였고 92년 후인 645년 완공되었다. 선덕여왕은 백제의 기술자인 아비지를 초청하여 구층탑을 설계하게 하였다고 한다. 그 후 벼락을 맞아 720년에 수리를 하고 754년 에밀레 종보다 세배나 더 큰종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렇게 황룡사는 200년가량의 오랜세월의 완성품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1238년 몽고병의 침입으로 모두 불타 버리게 되었다. <황룡사의 거대함> 황룡사의 거대함은 황룡사 안에 존재하고있는 무려 80m나 되는 높이를 가진 구층탑만 봐도 알수있다. 황룡사는 바닥면적만해도 150평이 되고, 그 안에있는 구층탑은 무려 80m나 되는 높이를 자랑하고있다. 황룡사 담장내 면적이 동서 288m, 남북 281m로 80,928m였으며 당초 늪지를 매립하여 대지를 마련하였다고 한다. 사찰의 건물배치는 중문, 탑, 금당, 강당이 남북으로 배치된 이른바 1탑식가람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탑의 전방으로 좌우대칭되게 건물을 세워 종루, 경루를 마련하였음이 확인되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 관리국 문화재 연구소 경주고적발굴조사단의 13년동안의 연구결과에 의해서 정방형에 가까운 회랑 내부에 삼금당과 종루와 경루가 있어 신라의 독특한 가람형태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다.그리고 황룡사의 입지 조건은 신라 왕경을 둘러싸고있는 동서남북의 주요산과 연결시켜주는 교차점으로 왕경의 중심에 위치하게끔 고안되었다고 한다. < 황룡사의 재산 > 황룡사에서는 4만여가지의 유물들도 출토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출토된예가 없는 통일 신라시대의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보상화문전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금속류로서는 금동제불상, 풍탁, 금동제귀걸이, 청동거울 등이 발견되었고 백자의 작은항아리가 발견되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당나라의 작품으로 그때의 활발한 문물교류를 알수있는 훌륭한 자료가 되고있다고 한다. 전통 건물의 용마루 양쪽 끝머리에 얹는 기와인 최대 너비가 105cm정도 되는 치미가 발견되기도 하였는데 동양최대의 치미라 할 수 있으며, 아울러 이러한 치미가 사용된 건물의 웅장함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황룡사의 역사적 중요성 > 황룡사는 진흥왕때부터 짓기 시작하여 200여년간 우리나라의 역사에 하나의 획을 그었다고 생각한다. 황룡사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아도 각시대의 특징들이 모두 황룡사에 나타난다고 할수있다. 또 선덕여왕은 황룡사에 따뜻하고 유순하며 인간적 채취를 느끼게 할수있는 황룡사를 완성함으로써 신라시대의 독립적인 문화를 창조하였다고 할수있다. 황룡사는 호국불교의 본산이었고 현세적 국가수호와 왕권신장의 대표적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황룡사는 그시대의 중요한 사찰로 신라시대의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있었다고 할수있다. < 황룡사가 좋아지려고 합니다. > 여태까지 황룡사의 역사나 황룡사의 거대함을 자세히 알게되니 먼저 기쁘고 황룡사가 자랑스럽다. 우리나라의 문화가 이렇게 거대하고 훌륭했다는 점에서 자랑스럽다. 지금은 불에 타서 사라지긴했지만 화룡사의 역사와 그 기상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조금 아쉽기도 하다. 유흥준 교수도 말한것 같이 지금 현대시대에서는 오랜시간이 걸린 후에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나무는 심으려 하지도 않는다. 그점이 매우 아쉽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정보화 시기가 되었다고 해도 옛선조들의 훌륭한 기술과 인내심은 따라갈수 없을것이다.나는 이 과제를 끝마치면서 조금의 아쉼움이 남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훌륭한 문화를 알게 되어 기뿌고 자랑스럽다. 항상 이런 자랑스러움을 간직하고 살겠다. 첨부 자료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 1 http://medusa.interpia98.net/~dug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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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반 14번 마아림 - 한국 현대사와 함께 돌아본 나의 삶 - |
 2학년 난초반 43번 최가영 전주최씨에 대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