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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40번 정명은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 2학년 국화반 40번 정명은 -첨성대를 선택한 이유- 내가 첨성대를 선택한 이유는 중학교때 가족이랑 방학때 경주에 같던 기억이 있기때문이다. 그때 당시 전혀 문화재에 관심 없던 내가 그나마 관심있게 보았던 것이 첨성대라서 아빠가 설명해주셨던 것을 사뭇 진지하게 들었던 것 같다. 요번에 국사 과제로 첨성대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에 대해 조금이나마 지식을 쌓았길 바란다. 이제 본격적으로 첨성대를 소개하겠다. 지정번호 : 국보 제31호 지정연도 : 1962년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인왕동(仁旺洞) 시대 : 신라시대 크기 : 높이 9.18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 종류 : 천문대 <첨성대의 외형> 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cm 높이의 돌 362개로 27단을 쌓아 만들었다. 내부는 제12단까지 흙이 차 있고, 제19단에서 제20단까지와 제25단에서 제26단까지의 두 곳에 정(井)자형 장대석(長大石)이 걸쳐 있는데 그 양끝이 밖으로 나가 있다. 제27단 내부의 반원(半圓)에는 판석(板石)이 있고, 맞은편에는 판목(板木)을 놓았던 곳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판석은 길이 156cm, 너비 60cm, 두께 24cm이다. 꼭대기에는 정자석(井字石)이 2단으로 짜여 있는데, 그 위에 관측기구를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첨성대의 기능> 혼천의(渾天儀)와 같은 관측기구를 정상에 설치하고 춘분 ·추분 ·동지 ·하지 등의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정자석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첨성대가 제단이었다는 학설도 있다. <첨성대의 의의> 흔히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알려져 있고, 또한 유홍준 선생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의하면 기네스북에 "세계 최초의 천문대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관해서는 사료(史料)의 부족때문인지 정설이 없다고들 한다. 첨성대는 그 자체가 매우 과학적인 건축물이며, 돌 하나하나에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는 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소감> 정말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유적이다. 첨성대 그자체를 순수하게 파손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는데 힘써야겠고 우리나라에 이러한 훌륭한 문화재가 있다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참고한 싸이트> http://my.netian.com/~psl0706/L31/L311/SN39.htm http://user.chollian.net/~kkhksl/sc1.html http://my.netian.com/~puremino/bur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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