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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17번 김혜선 화엄종의 종찰 부석사에 대해
화엄종의 종찰 부석사에 대해... 2학년 매화반 17번 김혜선 화엄사상이라 함은 불교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이래 지금까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상이다.이런 화엄종의 종찰이 바로 내가 지금 조사하려하는 부석사이다. 종교가 불교이진 않지만 예전부터 절이나 석탑같은 유물 유적에 관심이 많았던것은 사실이다. 절과 석탑의 모습 하나하나가 온갖 정성과 강한정신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옛조상의 얼과 뜻을 불상이나 석탑등을 통해 다는 아니지만 느낄 수 있는것이란 참 보람있는 일이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권중 "사무티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가고" 라는 제목으로 부석사에대해 자세히 설명된것을 읽고선 또한번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 부석사는 676년 2월 의상이 문무왕의 명으로 창건했다고 한다. 당시 의상은 이 절에서 40일동안 법회를 열고 화엄을 설법함으로써 우리나라에 화엄종을 정식으로 펼쳤으며 이 절을 화엄종의 중심적인 절로 삼았다고 한다. 이절은 처음부터 그리 큰절은 아니였다고 하는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걸쳐 현재의 광대한 부석사로 존재하는것이다. 부석사의 광대한 스케일은 어느누구나 보아도 탄복할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그런데 이 부석사에 한가지 특이한점이 있다한다. 그것은 석가여래를 모시지 않고 아미타불을 모신점이라 한다. 극락정토를 관장하는 아미타불을 모심으로써 부석사가 바로 정토라는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었을거라고 추측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불상도 무량수전 중앙이 아니라 서쪽벽에 위치해 있다 한다. 아직까지는 아느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아 석가여래는 모시는것과 아미타불을 모시는게 뭐가 다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도 부석사의 위상을 알리기위해 아미타불을 모신거라 생각된다. 또한가지, 부석사를 대표하는 곳을 빼먹을 뻔했다. 그곳은 바로 무량수전 이다. 이 무량수전은 고대 불전 형식과 구조를 연구 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중요한 건물이라 한다. 또한, 이 건물은 간다라 미술의 영향을 받은 전형적인 대승불교 양식을 띠고 있는데, 못을 쓰지않는 두공받임공법을 써서 지은것으로 이 또한 건축학적으로 매우 값어치 있는 건축물이라 한다. 부석사를 비롯한 무량수전은 건축학적으로 볼때 상당한 가치가 있는것 같다. 부석사 또한 가장 잘지은 고건축이라 해도 의심할 자가 없을정도로 인정을 받는 건축이기 때문이다. 이런 무량수전 외에도 안양루를 비롯하여 선묘각, 조사당, 범종루등 설명하고 싶은게 끝이 없을 정도로 보람있는 훌륭한 유물,유적이 많다. 앞에 설명한것만으로도 부석사의 위대함을 알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유홍준씨가 왜 사무치는 마음으로 가고 또 갔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고, 사진들과 글만으로도 이렇게 보람있고 뿌듯했는데 직접가본 사람은 오죽했을까 하는 생각에 언제 한번 꼭 가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번 국사과제물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또 알게 되어 기쁘다. <참고 관련글, 사이트> http://www.peacenet.co.kr/~jsjung/templete.htm http://my.dreamwiz.com/manhil/문화유적/화엄사상.htm http://my.dreamwiz.com/manhil/문화유적/사과익는.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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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08번 김연정 신비의 에밀레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