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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30번 윤영인 고려시대 대표적 문벌귀족 경원이씨
 제목 : 고려시대 대표적 문벌귀족-경원이씨 가문에 대해.. 2학년 매화반 30번 윤영인 ⑴ 이 가문을 선택한 이유 최근 국사 시간에 '이자겸의 난'에 대해 배운 적이 있었다. 그 때 선생님께서 이자겸과 인종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 주셨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근친간의 혼인으로 인해서 겹겹이 사돈지간을 맺게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해하기 힘들고, 복잡하기도 하고, 현재의 시대상황에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일이지만, 나의 흥미를 자극하기에는 충분하였다. 그래서 그러한 관계를 맺도록 한 이자겸이라는 사람과 그 집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임금의 권위에 당당히 도전을 하여 난을 일으킬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당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었고 세력도 컸을 것으로 생각되어 주저없이 이 경원이씨 가문을 선택하게 되었다. ⑵ 가문의 가계 (가계도를 띄우려 하였으나 되지않아 관련그림으로 첨부하였습니다. 맨 밑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⑶ 중요 인물의 간략한 전기 경원 이씨 집안은 10여 대에 걸쳐 5명의 수상과 20여명에 가까운 재상을 배출한 대표적 문벌 귀족이었다고 한다. ① 이호 이호는 문하시중을 지낸 이자연의 아들이며, 이자겸과 순종의 비인 장경궁주에게는 아버지가 된다. 관진은 호부낭중에 이르렀고, 뒤에 경원백에 추중되었다. ② 이자겸 이자겸은 그 가문이 할아버지인 이자연 때부터 왕실과의 혼인을 통하여 문벌귀족으로 성장한 배경을 발판으로 음서로 진출, 초직으로는 매우 파격적인 합문지후를 재수받았다. 그의 둘째딸이 예종의 비로 들어가면서 더욱 빠른 속도로 출세하였다. 예종이 죽자 왕위를 탐내던 왕들을 물리치고 연소한 태자를 즉위하게 하였으니 이는 곧 인종이었고, 왕위에 오른 인종에게 셋째 딸과 넷째딸을 비로 삼게하며 권세와 총애를 독차지하며 나아가 왕위까지 노리는 등 그 기세를 떨쳤다. 이자겸은 자신의 딸들을 희생시켜가면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한 것이다. 또한 그는 당시 최고의 병권을 쥐고있던 척준경과 사돈 관계를 맺음으로써 왕권을 능가할 정도의 실권을 장악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인종이 성인이 되면서 이자겸의 횡포를 방관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고, 결정적으로 이자겸이 스스로 지군국사가 될테니 왕이 자기 집으로 와서 책서를 직접 수여해 달라는 요구를 함으로써 이자겸을 제거해야 한다는 측근들도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자겸의 첩자에 의해 계획이 알려지고, 이자겸은 척준겸과 함께 궁성을 포위하여 불을 놓아 인종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겁먹은 인종이 스스로 왕위를 이자겸에게 넘겨주겠다 하자, 이자겸은 인종을 독살시키고 하루라도 빨리 왕위에 오르고자 하였다. 그러나 인종에게 깊은 정이 든 넷째딸이 여러번에 걸쳐 인종의 죽음을 구해주었다. 이런 와중에 이자겸과 척준경 두 집안이 싸움을 하게 되었고, 인종은 그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척준경을 이용하여 이자겸의 횡포를 막을 수 있었다. ⑷ 가문의 역할 경원 이씨 집안은 문종대부터 인종대까지 80여년 동안에 5명의 왕에게 9명의 왕비를 들여 외척으로서 당대의 최고 가문으로 득세하였다. 또한 왕위 계승에도 영향력을 행사하여 정치권력을 독점하려 함으로써 왕실 및 다른 귀족들과 충돌이 잦았다. 예종의 왕권강화 노력으로 세력이 약화되었으나, 인종이 즉위하면서 경원이씨의 세력은 크게 신장되었다. 인종의 외척가문으로서 인종을 옹립하는 데 큰 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렇게 왕실과 관계를 맺고, 왕권을 능가할 정도의 세력을 갖게되자 여러문벌귀족 가운데서 경원 이씨 집안이 독주하게 됨으로써, 다른 문벌 귀족들이 이를 견제하려고 하였다. ⑸ 평가와 소감 나의 실력이 부족하여 여러 자료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과 나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그러나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고려 문벌 귀족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국사는 시험을 보기 위해 배우는 딱딱한 과목이 아니라 얼마든지 즐겁고 흥미있게 배울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위대한 인물로 칭송되는 사람에 대해서 모든 사람이 좋은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⑹ 참고한 사이트 ① http://my.netian.com/~kms4282/history/jaryo/43.htm ② http://www.koreandb.net/KoreanDB_Services.asp?URL=/Bon/HTML/psn_spc_bon.htm ③ http://uniwep.unitel.co.kr:8083/class/history/index1.html ④ http://posths.posef.or.kr/~lee4838/new/new2/new223/htm ⑤ http://210.178.58.49/teacher/홍재기/cd/CLASS4/4-26w.htm#[자료26-2] 경원 이씨 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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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03번 구명은 감실 석불좌상 |
 2학년 매화반 39번 정은주 역사적 맥락속에서 본 나의 삶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