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동백반 47번 최민경 첨성대에 대해서
첨성대 국보 제31호 (문화재 지정:1962년12월20일)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동기> 사실 난 역사나 유물, 유적에 대한 호기심이라던가 특별한 관심이 없는 편이다. 물론 그래서 국사시간에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유물 유적에 대한 조사를 해야 된다는 과제물로 인하여 난 우연치 않게도 첨성대라는 천문 관측대에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첨성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그것이 어떤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왜 만들어졌는 지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였다. 그래서 난 이번 과제의 주제를 첨성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첨성대의 구조> 국보 제31호. 경주시 인왕동(仁旺洞) 소재. 높이 9.18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 밑에서 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cm 높이의 돌 362개로 27단을 쌓아 만들었다. 내부는 제12단까지 흙이 차 있고, 제19단에서 제20단까지와 제25단에서 제26단까지의 두 곳에 정(井)자형 장대석(長大石)이 걸쳐 있는데 그 양끝이 밖으로 나가 있다. 제27단 내부의 반원(半圓)에는 판석(板石)이 있고, 맞은편에는 판목(板木)을 놓았던 곳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판석은 길이 156cm, 너비 60cm, 두께 24cm이다. 꼭대기에는 정자석(井字石)이 2단으로 짜여 있다. <첨성대에 대한 예측> 맨 꼭데기 위에 관측기구를 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혼천의(渾天儀)와 같은 관측기구를 정상에 설치하고 춘분 ·추분 ·동지 ·하지 등의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정자석을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는 기준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첨성대가 제단이었다는 학설도 있다. <첨성대의 역사와 의미>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632-647) 때에 조영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강석을 가공하여 기단 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의 곡선으로 쌓아 올리고 그위에 장대석 을 정자형으로 얹어 천문을 살피도록 한 어떠한 시설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정남쪽의 석단에는 밑으로부터 제13단과 제15단 사이에 방형의 출입구가 있어 내부로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이 출입구 아랫 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걸쳤던 흔적이 있습니다. 첨성대의 규모는 밑면의 지름이 5.17m, 높이가 9.4m 이며 신라시대의 석조물로서 귀중한 평 가를 받고 있는 국보이다. <소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첨성대에 대해서 또 다른 모습과 사실들을 잘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비록 사진으로 만 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안타깝지만 기회가 된다면 실제의 모습을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 최고라 불리는 우리의 유물들. 이런 유물들을 지금까지 모르고 지낸 것이 부끄럽다. 지금 난 우리 선조들이 남겨주신 문화유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생각해 봤다. 그리고 그건 다름 아닌 잘 보존하여 우리도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라고 깨달았다. 참고한 사이트나 자료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http://www.if.or.kr/korea/kungbuk/kyungzu1.htm http://www.taaa.pe.kr/ |
| 
|
 2학년 동백반 39번 임해아나 해주최씨 가문에 대한 보고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