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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반 34번 장효진 "첨성대는 무엇인가"
첨성대는 무엇인가 모란반 34번 장효진 ★동기★ 첨성대는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어보던 우리나라 역사유물이기 때문에 잘알고있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첨성대의 어떤 무언가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그것을 알고싶어 이렇게 첨성대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첨성대에 대한 설명★ 첨성대는 높이 9.108미터, 밑지름이 4.93미터, 윗지름이 2.85미터이며, 밑에서 4.16미터되는 곳에 정남쪽으로 한변의 길이가 1미터인 정사각형의 창문을 낸 병 모양의 구조라고한다. 첨성대에 관한 기록이 처음 나오는 것은 삼국유사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선덕여왕대에 돌을 다듬어서 첨성대를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그전에 씌어진 삼국사기에 첨성대에 대한 기록이 없는걸로 보아 첨성대는 신라시대의 유물임에 틀림없다고 한다. 첨성대의 의의는 그 자체가 매우 과학적인 건축물이며 돌 하나 하나에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데에있다. 첨성대를 쌓은 돌의 수는 모두 361개 반이며 음력으로 따진 일년의 날 수와 같다. 석단은 27단인데, 맨 위의 우물정자 모양의 돌까지 따지면 모두 28단으로 기본 별자리 28수를 상징 하며,28수의 석단 중간의 네모난 창 아래위 12단의 석단은 12달 24절기를 의미한다고 한다. 첨성대 꼭대기의 우물정자 모양의 돌은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으며 각 면이 정확히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리키고, 석단 중간의 참문은 정확히 남쪽을 향하고 있어 춘분과 추분 때에는 광선이 첨성대 밑바닥까지 완전히 비치고, 하지와 동지에는 아랫부분에서 광선이 완전히 사라져 춘하추동을 나누는 분점의 역할을 하였다고한다.그리 크지 않은 첨성대가 이런 과학적 구조로 되어있는것이 신기했다. ★첨성대가 갖는 역사적 의의★ 천문대인 첨성대가 상징하는 것들을 봐서 첨성대는 신라인들이 농사하는데 쓰였던것으로 추측된다. 별자리를 관찰하고,그 관찰기록으로 일년의 날씨변화를 예상해서 신라인들이 생활에 이용했을것이다. 신라시대의 첨성대는 그후 고려와 조선의 천문관측에 이어지게하였다. ★마무리★ 첨성대가 이렇게 많은 것들을 상징하고 있는지 몰랐었다. 그냥 천문대라는 말에 별이나 해를 관측하는 곳이구나..이렇게 생각했었다. 오늘날와서 첨성대가 천문관측기관이 아니라 불교제단이나 수학적 상징물이라는 말등,,, 많은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솔직히 첨성대가 정말 천문대일까?하는 의문도 생겼지만,첨성대에 대한 무언가를 더 알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참고사이트★ http://home.hanmir.com/~sakk/index2.htm http://user.chollian.net/~knuephy/answer/earth/e0005.htm http://plaza.snu.ac.kr/~hojy/%C3%B7%BC%BA%B4%EB.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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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반7번김인자]경주김씨.<김부식>에 관하여.... |
 경주김씨에 대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