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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했어요 ~~~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사학자를 꿈꾸는 고1여학생입니다 제가 중3때 이 사이트에 처음 방문 했었는데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제가 윈도우를 날려먹어서 이 사이트 주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ㅠ..ㅠ 찾아보려고 했는데 못찾고 우연히 국사교육이라구 쳤더니 이 사이트가 첫번째로 떠서 다시 방문할수 있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사학자라는 직업도 모르고 역사학자라는 막연한 꿈을 가졌을때 선생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책도 추천해 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제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가 올해 신설된 학교라 얼마나 어떤 선생님이 오실까 별 기대두 안했는데 국사 선생님께서 전남대 사학과 나오시구 박사시더군요 캬~ 이런 행운이 어딨겠습니까 그 선생님은 책에 안나와있는 세세한 내용까지 어쩜 그렇게 술술 머릿속에서 나오시는지 존경존경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그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ㅇㅐ들만 조아해서 다가가기가 쫌 힘드네용 그래서 열시미 공부해서 성적 팍~! 올린담에 쌤께 사학과에대해 여러가지 여쭤볼려구요 ㅋㅋ 여기오면 이런 야기 속시원히 해서 조아요 제가 전에두 말씀드렸지만 사학자 한다고하면 고리타분하게 생각하구 들어주려 ㅎㅏ지 않거든요 ㅋㅋㅋ 부모님도 마찬가지구요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살아있는 역사교과서는 열시미 읽고 있습니다 ㅋ사 놓은지는 오래됬는데 아직2권 중간부분 읽고 있어요 ;;;;; 다른 역사책두 빨랑 보고 싶은데 학교 쌤들이 수학이랑 영어만 하래요 국사쌤 마저도 .... 핑계죠뭐... ㅋ 나름대로 시간내서 읽어야하는데 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은지 ;;;; ㅋㅋ 이만 쓰렵니다 사이트 찾았으니가 자주자주 들어서 공부하구 글남기구 가겠습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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