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창호선생님.
저는 백주에 금수강산을 '섬 오랑캐'들에게 강탈 당 하고 1914년 겨울 '몽양 여운형선생님'과 함께 상해로 망명 하셔서, 남경 금능대학을 졸업,'동제사''구국일보''신한청년당''임시정부''독립신문''한중호조사''한국노병회'에서 활약 하시다, 1924년 귀국,'동아일보 논설위원,특파원''조선공산당 1차조직''4년반의 옥고''조선중앙일보인수,창간''2년옥고''건국동맹''건국준비위원회'까지 31년의 '항일투쟁'으로 목숨을 걸고 싸우셨던 "유정(榴亭) 조동호(趙東祜)선생"의 장남 조윤구(1940년생)입니다.
1992년 탄신 100주년 기념으로,<<조동호 항일투쟁사>> (이현희저:성신여대교수,본 기념사업회 회장)를 출판하고, <<유정 조동호선생 기념사업회>> 몇몇 교수님들을 모시고 설립했으며 2002년12월 "홈페지"를 open했습니다.
그 전에는 '컴맹'으로 까막눈이었다가 '몽양 여운형선생의 홈'에서 많이 가르쳐주어서 겨우 이제 'internet'의 웹도 찾고 하다가 이 곳을 알게 됬습니다.
저의 선친의 '성함'이 '조동호(祜)'인데 '조동우(祐)'로 잘 못 알려져서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보일(示)변에 옛(古)字인데 오를(右)字로 잘 못 쓰고(알고)해서 많은 곳에 [검색창]에 '조동우'에 75%,"조동호'에 25% 정도로 틀려 있습니다. 이 곳에서 '검색'해도 그런 비율입니다.
우연히 이 곳을 찾아 들어왔는데 '이창호선생님'의 사진,프로필등을 보고 놀랬습니다.
대학의 '근.현대사' 교수님도 이런 홈을 생각도 못 하고 있는데 세상에 '성심여고' 역사선생님께서 이렇게 방대한 '자료'와 깊이있는 연구를 하신다니 정말 놀랬습니다.
더구나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더구나 '세계사'까지,....
현재 우리의 역사연구 수준은 참으로 암담하고, 많은자료를 수집하여 몇년에 걸쳐 많은비용을 드려 연구한 '역사책'은 사 보는사람이 없어 '자비'로 출판하는 실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어려운 현실로 해서 중국이 '고구려'를 자기들역사라 해도 누가 나서서 대응 할 '사학자'가 없고 연구자가 10여명도 안 된다는 신문기사에 암담했습니다. '섬 오랑캐'들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할 수 없는 현실인데 이런 '역사연구소'가 있으니 사실인가? 할 정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첮 인사로 너무 장황하게 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너무 반갑다 보니...
저의 홈은 http://www.chodongho.org 이고 '몽양 선생님 홈'은
http://www.mongyang.org 입니다. 시간 되시는 대로 들려보시고 이 곳에
있는 "자료' 중 '조동호'로 바른이름으로된 것과 '조동우'로 된 글을 올립니다.
=================================================================
[한국사 사전 2] [한국사 사전 1] [한국 문화사] [세계사 사전] |
유정 조동호선생 기념사업회 조윤구 입니다
Total: 6 1/1 Pages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