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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04번 김수진-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모란반 04번 김수진 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 1. 머리말 국사숙제를 하기위해서 14일 친구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그 곳엔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러곳을 둘러보던 나는 지하1층 불교조각실에서 화려해 보이는 불상을 보게 되었고 그 유물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론 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의 전체높이는 16.2cm이고, 고구려 시대의 유물로서 현재 국보 119호에 지정되었다. 1963년 경상남도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불상의 광배 뒷면에는 총 4행 47자의 명문이 음각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연가 7년에 고구려의 수도 평양 동사에서 일천불을 만들었는데, 그 스물아홉번째 부처님이라는 것과, 비록 경상도에서 발견되었으나 고구려에서 제작된 불상임을 알 수 있다. 연가칠년이란, 고구려의 연호로서 539년 또는 599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조성 연대는 대략 6세기쯤으로 여겨지고 있다. 정면으로 곧게 서 있는 형태로서 금색이 찬연히 빛나고 머리에만 채색이 되어 있다. 얼굴은 약간 앞으로 숙여져있으며. 눈은 갸름하게 나타나있다. 고구려 시대의 대표적인 불상으로 특히 얼굴묘사에서 위엄있는 미소에서는 강인한 정신력을 명료하게 나타낸다. 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은 평양 동사의 승려들이 천불을 조성하여 세상에 유포하고자 만든 불상으로서, 고구려의 국력과 불력의 유포, 통일 의지를 주위 모든 나라에 천명한 의의있는 불상이다. 3. 결론 이 불상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화려함을 느꼈다. 하지만 숙제를 마친뒤에는 다른것도 생각하게 되었다. 이 불상을 보면서 금이 많고 군데군데 깨진부분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고구려의 깊은뜻을 담고있는 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 조금더 소중히 다루었다면 많은 파손은 없었을텐데.. 지금은 잘 보관되어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다. 나는 불상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불상을 조사함으로서 조금이나마 역사의 한부분에 대해서 알게되어 뿌듯하다. 고구려의 특징과 섬세한 묘사등으로 이 불상이 더 화려해 보이는건 아닌가 싶다. 4. 참고 http://www.museum.go.kr/kor/cyb/cyb_3d.htm http://cont1.edunet4u.net/yjssu21/yeonga.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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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07번 김연경-닭모양토기 |
 2학년 국화반 20번 윤고은-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