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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05번 김미나-국보 제21호 '석가탑'에 대해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국화반 5번 김미나 신라 최고의 탑 석가탑에 대해 1. 머리말 6학년때 이모를 따라서 경주에 여행 간적이 있었다. 지루하게 이모를 따라다니다가 나의 눈에 띄인 것은 대웅전 사이에 보이는 석가탑이었다. 바로 옆에 우두커니 세워져 있는 다보탑 보다는 뭔가 단순하면서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친근감까지 느끼게 만드는 탑이었다. 그래서 나는 단정하게 쌓아 올려진 층이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멋과 자태를 가진 석가탑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었다. 2. 본론 불국사 대웅전 앞에 다보탑과 마주 보고 있는 석가탑의 원래 이름은 석가여래상주설법탑이다.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탑이란 뜻이다.이 탑은 석가여래와 그의 교화를 상징하는 탑으로 751년에 세워졌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층 석탑의 전형으로 탑의 주위에 배치되어 있는 여덟 개의 연꽃과 회랑은 이곳이 성역임을 나타낸다. 다보탑이 변화와 기교로 된 여성적인 아름다움의 탑인데 비해, 석가탑은 간결하고 장중하면서 남성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옥개석의 부드러운 곡선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 탑을 요구한 사람은 내가 생각하기엔,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생각한다. 1966년 해체·복원공사를 할 떄 제2층 탑신 중앙부 사리공에서 사리함과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고,또 무구정광대다라니경도 여기서 발견 되었다고 밝혀진바 있다. 3. 결론 석가탑에 대해 여기저기 찾아보고 알아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안 것에 뿌듯함을 느껴서 많이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기쁨만 느낀것은 아니었다. 국보로 여겨지는 이 소중한 것들이 훼손 되가고 있다는 것과, 또 일부의 기독교도들은 다보탑과 석가탑을 불교의 선전만으로 받아 들여 탑을 철거 해야한다는 주장을 한다고 한다. 정말 미련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편협한 사고와 양식에 나는 깊은 실망과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 모두가 우리의 문화재를 더욱더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껴야 된다고 생각했다. 참고자료 http://www.tltv.co.kr/travel_info/kyongbuk/kyongju/bulguksa/seokgatap.html http://my.netian.com/~honglang01/history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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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30번 정혜성-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 |
 2학년 수련반 07번 김윤순-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