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20330.jpg
2학년 모란반 30번 정혜성-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모란반 30번 정혜성 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에 대해서 <머리말> 8월 14일 수요일. 나는 친구들과 경복궁 근처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렸을 때에도 엄마와 오빠와 온기억이 많다. 박물관에 들어가고 맨처음으로 내 눈에 띄어떤 것은 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였다. 이것은 청자가 전시되어 있는곳에 있었다. 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는 색깔이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예뻤다. 나는 그래서 청자상감포도동자문채주자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감상문을 쓴다. <본론> 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는 청자이다. 청자의 발생은 경질도기 제작법에 중국 당말오대(907~960) 영향받아 통일신라 9세기말 고려 10세기초 시기부터 청자.백자 만들기 시작하였다. 초기의 청자 생산은 황해도 봉천군 원산리,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등과 같은 중서부 지방에 위치한 대규모 가마터에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동화청자란 산화동 안료로 그릇 표면에 문양을 그리고 청자 유약을 입혀서 구워내면 문양이 선홍색으로 나타나는 자기를 말한다. 전면에 동화안료를 입힌 동채청자도 있으나, 대개는 붉은 색조가 필요한 부분에, 예를 들면 모란꽃잎 끝이나 포도송이, 학의 부리와 눈, 국화꽃잎 용의 여의주등을 장식하였다. 여기에서 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는 동채청자로 들어간다. 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의 높이는 34.5cm이고 몸통지름 14.4cm이다. 비교적 호리호리한 조롱박 모양 주자(注子)로서, 밖으로 벌어진 높은 굽이 달린 승반(承盤)을 갖추고 있다. 주자의 전면에 포도 덩굴과 덩굴에 매달려 노는 동자들을 백상감했는데 동자의 윤곽을 흑상감으로 둘렀으며 포도 송이에도 흑상감 중심점과 테두리를 넣었고 일부 포도송이에 동채(銅彩. 酸化銅)를 칠했다. 귀때부리와 덩굴 두 가닥을 꼬아 붙인 모양의 손잡이에는 백퇴점(白堆點)을 찍어 장식했다. 승반의 바깥 면에도 역시 포도 덩굴이 가득 백상감되어 있으나 동채는 칠하지 않았고 안쪽 면에는 커다란 연잎 한 장을 음각하였다. 유약은 연한 녹색을 머금은 반투명유이며 부분적으로 산화되어 옅은 갈색을 띠는 곳이 있다. <결론> 우리나라의 고려청자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예술이다. 특히 내가 조사한 청자상감포도동자문동채주자는 청자의 멋스러움과 동채청자의 아름다움과 포도송이와 동자무늬가 인상적이었다. 솔직히 학교에서 청자에 대해서 배울때에도 무심코 지나간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숙제로 나는 고려청자 아름다움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느낀 부분도 많이 생겼다. 역시 세계가 놀라는 우리나라 청자가 정말로 대단하다. <참고> http://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필기한 것 이용했습니다. |
| 
|
 2학년 장미반 19번 이민지-익산 미륵사지 석탑 |
 2학년 국화반 05번 김미나-국보 제21호 '석가탑'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