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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17번 성은혜-기마인물형토기
 200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백합반 17번 성은혜 기마인물형토기 (1) 머리말 신라귀족을 상징하는 기마인물형토기는 내가 가장 접하기 쉬웠던 작품이다. 기마인물형토기는 책에서도 보왔고 사진으로도 몇 번 본적이있었다. 심지어 이 기마인물형토기를 감상하러 지난 8월 18일 일요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지하철을 타고 내릴때도 바로 내눈 앞에 기마인물형토기는 돌로 조각한 커다란 조각상이되어 날 반겼다. 지하철안에서 기마인물형토기를 보니 반갑기도하고 당황하기도 했다. 날 반갑게 맞아준 이 기마인물형토기에 대해 이야기 할려고 한다. (2) 본론 기마인물형토기는 신라 시대때 유물로 주문자와 만든 이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토기의 용도는 토기의 모양이 속은 비어있고 컵 모양의 수구가 있는 동물형 토기여서 술이나 물을 따르는 도구였다는 이야기도있고 또 무덤속에 넣는 부장품 용도로 쓰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피상자의 승천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었거나 장식용으로 쓰였다고도 한다. 이런 것을 토대로 추측해봤을 때 주문자는 주로 신라의 귀족들이었을 것이고 주문자가 요구한 미감은 기마인물을 현실적으로 표현하여 신라인의 기마풍습을 상징하고 또 귀족적이거나 호화스럽도록 요구했을 것이다. 이에 제작자는 기마인물의 모습을 사회적 위치나 능력이 잘 부각되도록 만들고 토기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리고 기마인물형토기는 잘 보면 갖출 것을 다 갖추고 있다. 말과 말 위에 앉아 있는 사람을 봐도 고삐며 재갈, 굴레 등 없는 것이 없도록 완벽한 기마인물이다. 장식용이지만 한편으론 신라의 기마풍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한 제작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제작자의 이런 노력은 지금 현재 신라의 귀족의 복장이나 말 장식을 알 수 있는 즉 신라인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신라의 역사를 알게 해준 귀중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3) 결론 기마인물형토기 사실적이며 세밀한 부분까지도 그대로 묘사하는 신라인들의 기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그들이 보여준 작품들은 지금 나에게 그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화려하고 아름답지는 안치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나에겐 그 어떤것보다 아름다웠던 것 같다. 그리고 기마인물형토기를 봄으로서 신라시대 사람들까지 볼 수 있었다는 생각을 했다. 신라인들의 기마풍습과 신라인들의 예술적 미까지 볼수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4) 참고자료 <기마인물형토기 사진 출처>- http://www.chungdong.or.kr/highroom/history/picture/picture/신라/공예/토기/기마인물형토기1.jpg <기마인물형토기 정보 자료 출처>- http://www.gcp.go.kr/sanchek/gukbo/275.htm http://www.museum.go.kr/kor/sch/sch_src/sch_src_lis.jsp http://class.daeil-info.hs.kr/jsi99/na-history/textbook/na-txt/read0025.htm http://www.livetourcast.com/travel_info/kyongbuk/kyongju/national_museum/gimainmul_togi/gimainmul_togi.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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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06번 김유라-서산마애삼존불상의 미소 |
 2학년 국화반 09번 김은혜-백제금동대향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