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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16번 박하나-춘궁리 철조 석가여래 좌상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백합반 16번 박하나 춘궁리 철조 석가여래 좌상 (1)서론 8월 20일 나는 동생과 함께 국사 숙제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방학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사람들을 피해서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가 지하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이곳에는 몇개의 기념실과 불교 조각실등이 있었다. 나는 평소 불상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불교 조각실부터 발걸음을 옮겼고 그곳에서 나는 커다란 철제 불상 하나를 보게 되었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다른 불상과는 다른지만 왠지 낮익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 불상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2)본론 불상의 종류에는 존상별로 불상, 보살상 등이 있고 , 재료별로는 금동상 ,철불상 ,석불상 등이 있다. 불상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자세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좌상과 입상, 와상으로 구분된다. 그래서 춘궁리 철조 석가여래 좌상은 존상으로는 불상이며 재로별로는 철불상,자세로는 좌상이 된다. 이 춘궁리 철조 석가여래 좌상은 고려 시대 것으로 보물 332호로 지정어 있으며 고려 초기의 걸작품이다.경기도 광주군 동부면 하사창리에 남아 있던 것을 일제 시대에 옮긴 것이다. 얼굴은 둥글지만 눈,코,입 등은 각자에 개성에 맞게 날카롭게 표현하고있어 추사성의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날쌘 귀의 모습을 표현하여 우아하면서도 근엄성있는 모습을 잘 조화시켰다. 또 입고있는 법의를 얇게 표현하여 몸의 윤곽을 잘 나타냈고,당당한 어깨와 얇은 허리와 옷주름들이 정확하고 예리하게 표현것으로 석굴암의 본존불의 모습을 많이 따랐다고 할수있다. 따라서 춘궁리 철조 석가여래 좌상은 석굴암 불교 양식을 계승하고 있고 특징있는 눈,코,입 등은 통일 신라 말기의 불교양식을 계승한것으로 보인다. (3)결론 춘궁리 철조 석가여래 불상을 조사하면서 불상에도 각각의 특징들과 모습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이제 불상만큼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이 불상의 상당부분이 손상이 되어서 석고로 땜질을 하였다고 했다. 이런것을 보면서 우리 문화재들이 회손이 되고있는 지를 알수 있다. 앞으로 우리 문화재뿐 아니라 다른나라 문화재도 관심뿐 아니라 아껴주어야 할것이다. (4)참고자료 http://posths.posef.or.kr/~lee4838/muhwajae/bak/bak25.htm http://www.museum.go.kr/kor/cyb/cyb_3d/3d_viw.jsp?Code1=PS01001&Code2=001&Code3=005&Code4=002748&Code5=000 http://www.keriss.re.kr/~skyblue/history/a/a-4/a2.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48581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726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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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31번 조은아-청자사람모양주전자 |
 2학년 유채반 04번 김미소-서산 마애삼존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