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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유채반 11번 남효선-익산 미륵사지 석탑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유채반 11번 남효선 익산 미륵사지 석탑 (1) 머리말 나는 현장학습을 백제 문화 탐방으로 다녀왔다. 백제의 문화유산이 있는 이곳 저곳을 많이 돌아보았다. 그 중에서도 내기억에 남은 것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였다. 마침 방학숙제가 미술작품 감상문이여서 나는 그때 보았던 익산미륵사지 석탑을 다시 기억에서 떠올리며 익산미륵사지 석탑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2) 본론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 제 11호로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하고 있다. 전설에는 백제 무왕이 선화공주와 함께 현 전라북도 익산의 용화산에 올랐다가 연못을 지날 때 우연히히 미륵 삼존이 나타났으므로 이에 연못을 메우고 절을 지었다고 한다. 이탑은 돌로 만든 석탑이지만 그 양식은 목조탑 형식으로 나무대신 돌을 다듬어서 만든탑으로 목탑형 석탑이다. 다른 석탑과는 달리 기단이 없고 지상에서 바로 1층탑이 바로 세워졌고 4면에 문에 하나씩 나있어서 출입이 간편했다. 탑속 에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다. 탑 속 중앙에서 교차되는 중심에는 커다란 돌기둥이 세워져 전체의 무게를 받치고 있다. 1층 주변의 기둥은 당대 목조 건축의 양식대로 위쪽이 좁고, 높이의 약3분의 2정도 되는 부분에서 부풀어 내려오는 배흘림 기법으로 되어있다. 각층이 1층과 같은 수법으로 만들어졌으나 2층 이상은 탑신이 얕아지고 각 부속 자재의 구조도 간결하게 생략되어 있고 층을 더할수록 층의 높이를 줄이고 있다 .이와 똑같은 석탑이 동쪽에 또 하나 있었으며, 두 석탑 사이에 목탑이 있어 이 미륵사에는 원래 3개의 탑이 있었다는 것이 발굴조사 결과 밝혀졌다 (3) 결론 원래 미륵사에는 3개의 석탑이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라는 것은 익산 미륵사지 서석탑인 서탑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탑이다.이 탑에서는 왠지 안정감과 장중함 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 탑은 일제 강점기에 이루어진 붕괴방지 보수공사로 탐의 서남쪽에 시멘트가 발라져 있고 훼손이 심한상태이다. 복원된 동탑도 원래의 것만 못하다. 익산미륵사지 석탑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유산들도 훼손된 경우가 너무 많다. 이 탑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고 우리가 너무 문화재 보호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문화재는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긴 소중한 보물이다. 이제 우리는 선조들의 후손으로서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야 할때 인것 같다. (4)참고자료 http://www.ps50.com/doc/tour23.htm http://histopia.new21.org/bj/paekche/julla/j07.htm http://www.museum21.org/special-a2.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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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32번 조수연-백제금동향로 |
 2학년 동백반 29번 정선숙-백제금동대향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