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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32번 조수연-백제금동향로
 국사 수행평가 과제물 2학년 국화반 32번조수연 백제 금동 향로 머리말 내가 처음으로 이 것을 보게된 계기는 현장체험을 가는 길 에 잠깐 들린 백제 박물관에서 였다. 백제박물관에 들어간 나는 처음 이 백제 금동 향로 를 보고 국사 책에서 보아 왔 던 거라 오랜 친구를 만나듯 굉장히 반가웠다. 하지만 내가 백제 금동 향로 에 대해 알고있는 것은 오직 백제인 들의 생활의식이 잘 반영 돼있다. 라고 하는 것 밖에. 그런 나에게 송백영 선생님께서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혹시나 나처럼 언제나 봐왔던 것이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 이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본론 우선 백제 금동 향로 의 생김새는 이러했다. 먼저 대좌에는 용의 모양이, 몸체 쪽 에는 연꽃이 있고 그 바깥표면에는 여러 가지 동물들과 사람들의 모습이 새겨져 있으며, 또한 머리에는 봉황새가 조각이 되어있었다. 내가 이것을 맨 처음 보았을 때 그냥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고 또, 언뜻 보기에는 장식품 같아 보이기도 했다. 이 향로 의 특징은 향로뚜껑에 있는데 향로뚜껑에는 상상 속에서나 나오는 길짐승이나 날짐승을 포함하여 사슴, 호랑이, 코끼리. 멧돼지, 원숭이 등 모두39마리의 동물과5인의 악사, 신선 등 16의 인물상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연꽃 위에는 솟아난 봉래산을 표현하였으며 꼭대기에는 봉황새 한 마리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상의 동물들이 새겨져있는 것은 백제사람들이 그만큼 불교적인 믿음 그리고 백제의 사상까지도 보여주는 아주 폭넓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거기에는 지옥과 천국이 함축적으로 조각되어 있는데, 지옥에는 용이, 그리고 천국에는 봉황새가 가 조각되어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백제의 공예기술을 아주 잘 보여준다. 이것은 모양뿐 아니라 연꽃모양의 아래 그릇이 서로 분리되므로 향 재를 버리고, 새로 담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기능적인 면에서도 아주 완벽한 향로이기도하다. 결론 이것은 내가 국사 책에서 봐왔던 것과 실물로 본 것 과 의 차이는 아주 대단하였다.연꽃부분에 새겨져있는 사람들, 동물들의 모양은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할 만큼 정교하였고,또. 64cm밖에 되지 않는 크기에 이렇게 백제의 사상이 모두 담겨져 있다는 것 이야말로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참고자료 http://cont1.edunet4u.net/yjssu21/hyangro.htm http://www.keriss.re.kr/~skyblue/history/a/a-2/a22/b-2c-kum287.htm http://myhome.naver.com/itsphw/bomul-05.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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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유채반 18번 안민아-금동대세지보살좌상의 화려함 |
 2학년 유채반 11번 남효선-익산 미륵사지 석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