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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30번 정해진-도제기마인물상에 대하여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장미반 30번 정해진 도제기마인물상에 대하여 (1)머리말 국사숙제를 하기 위해 나는 은혜와 8월 18일날 국립중앙 박물관을 찾아갔다.일요일이라 .우리처럼 숙제를 하기 위해 온 아이들이 매우 많이 있었다.한참을 둘러보는데 순간 눈에 들어온 것이 도제기마인물상이 이었다.이것은 책에서도 많이 보아와서 눈에익은 미술품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 도제기마인물상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은 마음에 이것을 조사하기로 결심했다. (2)본론 도제기마인물상은 주인상과 하인상의 두종류로 나눠지는데 내가 본것은 주인상이었다.이것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91호로 지정되었으며, 높이는 23.4㎝·길이는 29.4㎝이다. 주인상은 삼각형 관모를 쓰고 마구를 갖춘 말을 타고 있다. 처음 이 토기를 실제로 봤을 때 나는 말의 짧은 사지와 말과 사람의 무료한 표정에서 약간의 투박함과 재미있음을 느꼈다. 인물 뒤에 있는 배형의 구부는(그릇처럼 보이는것) 막혀있는 그릇이 아닌 속이 빈 말의 몸통으로 통하는 병 아가리이며 말꼬리부분은 손잡이 구실을 한는데 말꼬리를 손잡이로 만들었다는 발상은 굉장히 재미있고 창의적인것 같았다.말의 앞가슴에 뻗친 것은 언뜻보기에는 말이 달고있는 장식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물을 따르는 부리임을 알수있다. 이것은 삼국시대의 공예조각으로서는 드문 수작이며, 삼국시대 제작된 기마인물형 토기 가운데 가장 섬세하고 정교한 유물이다.이것은 당시 신라의 기마 풍습과 복식, 무기, 마구, 공예의장등에 대한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입수구와 출수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점으로 보아 액체를 따라 마시기 위한 목적으로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도제기마인물상은 물을 따라 마시는 통 치고는 매우 정교하다는 점에서 일반인들이 쓰는 것이 아닌 귀족이나 왕족들이 쓰던 것 같았다. (3)결론 난 사실 이 기마형 토기가 토기라는것만 알고있었지 액체를 따라마시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 진줄은 모르고 있었다.난 손재주가 별로 없어서 저런 것을 흙으로 만든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요즘은 보통 주전자를 사용하고 물병을 사용하여 물을 따라마시는데 옛날 사람들이 저렇게 정교한데에다가 물을 넣어놓고 따라마셨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저런걸 많들어 썼던 우리의 조상님들이 새삼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4)참고자료 엠파스백과사전- 도제기마인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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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유채반 23번 이수정-고려 범종 |
 2학년 수련반 23번 이윤미-백자철화포도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