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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한인전 (한메)
한인전 閑人田 고려 시대 한인에게 지급된 토지. 1076년(문종 30)의 경정 전시과(更定田柴科) 규정에 따르면, 한인은 제 8 과에 속하며 전(田) 17결(結)이 지급되었다. 한인전은 지급 대상인 한인의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데 한인에 관해서는 2가지 설이 제기되고 있다. 하나는 전시과의 급여 대상이며 주요 사회 계층의 하나로서 대부분 임시 군역에 동원되는 좌윤(佐尹) 이하 민정(民丁) 출신 무인들이다. 또 하나는 6품 이하 관리와 그 출사·출가하지 않은 자녀들을 가리킨다. 한인전은 한인 구분전(閑人口分田)이면서 6품 이하 양반 자녀의 휼양전(恤養田)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이 설은 지급 액수가 8결인 휼양전과 17결인 전시과와 차이가 있고 한인을 자녀가 있는 6품 이하 관리인 아버지라고도 하여 한인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은 점 등의 문제가 있다. 출전 : [한메파스칼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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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 삼국통일 (두산) |
 [조선] 사도세자=장조 (한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