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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흠흠신서 (한메)
흠흠신서 欽欽新書 조선시대의 형옥(刑獄)에 관한 법정서(法政書). 정약용(丁若鏞)의 저서 가운데 《경세유표(經世遺表)》 《목민심서(牧民心書)》와 함께 1표(表) 2서(書)로 일컬어진다. 1819년(순조 19) 완성되어 22년에 간행되었다. 내용은 <경사요의(經史要義)> 3권, <비상전초(批詳雋抄)> 5권, <의율차례(擬律差例)> 4권, <상형추의(詳刑追議)> 15권, <전발무사(剪跋蕪詞)>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 살인사건에 대한 처리가 매우 무성의하고 형식적으로 진행됨이 형을 다루는 사람들의 형률에 대한 무지때문으로 파악하고, 이를 시정하기 위하여 《경국대전(經國大典)》과 중국의 《대명률(大明律)》을 기본원리로 하여 조선과 중국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30권 10책. 사본. 규장각도서. 출전 : [한메파스칼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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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여전론 (민족) |
 [조선] 흠흠신서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