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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이만영 (한메)
이만영 李晩榮 1604~1672 (선조37~현종13)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춘장(春長), 호는 설해(雪海). 본관은 전주(全州). 1635년(인조 13) 알성문과에 급제하여 정조사(正朝使)의 서장관으로 명(明)나라에 다녀와 사간·청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1651년(효종 2) 집의(執義)로서 진향사(進香使)의 서장관이 되어 청(淸)나라에 다녀온 뒤 사간이 되었으나, 소현세자(昭顯世子)의 아들을 비호한 죄로 명천(明川)에 유배되었다. 2년 뒤에 풀려나 보덕(輔德)으로 재기용되어 사간·강원도관찰사·대사간 등을 지내고 다시 사은부사(謝恩副使)로 청나라에 다녀와 예조참판으로 승진하였다. 1672년(현종 13) 평안도관찰사로 부임하여 재직중 임지에서 죽었다. 저서에 《설해집》이 있다. 출전 : [한메파스칼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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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권문해 (민족) |
 [조선] 이만영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