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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10-08-29 (일) 18:05
분 류 사전2
ㆍ조회: 266      
[고려] 낭사 (브리)
낭사 郎舍

고려 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의 하층부를 이루는 기구.

일명 간관(諫官)이라고도 한다. 중서문하성에는 종1품에서 종7품까지 25명의 품관(品官)이 있었는데, 종2품 이상을 재신(宰臣), 정3품 이하를 낭사(郎舍)로 구분했다. 982년(성종 1) 내사문하성이 설치될 때 함께 설치되었다.

구성원은 정3품의 좌ㆍ우산기상시(左右散騎常侍) 각 1명, 종3품의 직문하(直門下) 1명, 정4품의 좌ㆍ우간의대부(左右諫議大夫) 각 1명, 종4품의 급사중(給事中), 중서사인(中書舍人) 각 1명, 종5품의 기거주(起居注)ㆍ기거랑(起居郞)ㆍ기거사인(起居舍人) 각 1명, 정6품의 좌ㆍ우보궐(左右補闕) 각 1명, 종6품의 좌ㆍ우습유(左右拾遺) 각 1명으로 모두 14명이었다. 낭사에 관한 사무를 맡은 종7품의 문하녹사(門下錄事)와 중서주서(中書注書)는 정식 낭사에서 제외되었다.

낭사는 정조(政曹 : 이부와 병부), 문한관(文翰官)과 함께 고려 시대의 청요직(淸要職)으로, 개인과 가계에 흠이 없는 자들만 임명되었다. 이들은 왕의 과오에 대해 간언하는 간쟁(諫爭)과 왕의 부당한 처사나 조칙에 대해 잘못을 논박하는 봉박(封駁)을 담당했다. 이외에도 문무관을 임명할 때 그 적격 여부를 확인하거나, 법을 새로 제정ㆍ개정할 때 그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는 서경(署經)의 권한을 갖고 있었다.

또한 직책을 수행하는 동안 체포되지 않는 권한, 하급 관원 천거권, 사신(使臣)과 지공거(知貢擧)에 임명될 수 있는 권한, 국왕을 직접 대면하여 계문(啓文)을 올리는 권한, 외직으로 직접 전보되지 않는 권한 등의 특권이 있었다.

출전 : [브리태니커백과사전 CD GX], 한국브리태니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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