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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향리 (한메)
향리 鄕吏 → 아전 아전 衙前 조선 시대 중앙과 지방의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의 관청에 속한 하급관리. 중앙 관청에 근무하는 아전을 경아전(京衙前), 지방 관청에 근무하는 아전을 외아전(外衙前)이라고 하였다. 아전은 중인 계층으로 양반들로부터 심한 차별을 받았다. 경아전에는 녹사(錄史)ㆍ서리(書吏)ㆍ조례(조隸)ㆍ나장(羅將)ㆍ차비군(差備軍) 등이 있었으며, 외아전은 향리(鄕吏)와 가리(假吏)로 나누어지는데 향리는 그 지방 출신으로 대대로 아전을 하는 사람을 말하고, 가리(假吏)는 다른 지방에서 와서 임시로 근무하는 아전을 말하였다. 아전이란 군수ㆍ현령 등 지방 수령이 근무하는 정청(正廳) 앞에 그들의 청사가 있었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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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경대승 (한메) |
 [고려] 상서 (한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