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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신한청년당=신한청년단 (한메)
신한청년단 新韓靑年團 1919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조직된 청년운동단체. 신한청년당이라고도 한다. 망명독립지사 김규식(金奎植)·여운형(呂運亨)·김구(金九)·서병호(徐丙浩)·선우혁(鮮于爀)·이광수(李光洙)·한진교(韓鎭敎)·한원창(韓元昌)·김순애(金淳愛)·안정근(安定根)·장덕수(張德秀)·김철(金澈) 등이 주축이 되어 조직을 강화하고 외교활동에 주력하였다. 신한청년단의 단강(團綱)은 대한독립·사회개조·세계대동(世界大同)이고, 《신한청년보(新韓靑年報)》를 발행하여 교포에게 독립정신을 고취시키는 한편, 독립청원서를 작성하여 김규식을 파리강화회의에 파견하기도 했다. 핵심단원들은 1919년 4월 프랑스조계(租界)에 독립임시사무소를 설치하였는데 뒷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모체가 되었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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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신한청년당 (브리) |
 [근대] 신한청년당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