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 제4대국회의원총선거 (두산)
제4대 국회의원 총선거 第四代國會議員總選擧 관련문서 5.10총선거 제2대국회의원총선거 제3대국회의원총선거 제4대국회의원총선거 제5대국회의원총선거 제6대국회의원총선거 제7대국회의원총선거 제8대국회의원총선거 제9대국회의원총선거 제10대국회의원총선거 제11대국회의원총선거 제12대국회의원총선거 제13대국회의원총선거 제14대국회의원총선거 제15대국회의원총선거 제16대국회의원총선거 제17대국회의원총선거 1958년 5월 2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민의원선거법에 따라 치러진 국회의원선거. 1954년 5월 31일 시작된 제3대 국회의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1958년 5월 2일 실시된 국회의원 총선거를 말한다. 1952년 7월과 1954년 11월 공포된 개정헌법에 따라 민의원(民議院)과 참의원(參議院)의 양원을 구성하려 하였으나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미루어 오다 제3대 국회의원의 임기 만료와 때를 같이해 민의원선거법이 완성되었다. 곧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선거법에 관한 여·야협상위원회를 구성하고, 여·야의 개정안을 절충해 민의원선거법에 의거해 제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선거 방식은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해 최다수 득표자 1인을 당선인으로 선출하는 이전의 소선구제를 그대로 적용하였다. 그러나 제3대 때의 203개 선거구보다 30개 선거구가 늘어났고, 의원 후보자의 난립을 막기 위해 50만 환(窩)의 기탁금제도를 신설해 유효투표율의 6분의 1을 득표하지 못할 때에는 기탁금을 몰수하도록 하였다. 또 선거운동 관계자가 아니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하였고, 선거비용에 관한 규정을 두어 선거비용을 제한하였다. 총선거인 수는 1016만 4428명으로, 이 가운데 892만 3905명이 투표에 참가해 90.7％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정당은 12개의 군소정당이 참여하였으나, 정치적·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혁신 진보당의 지도부가 국가보안법 등을 이유로 기소되어 등록이 취소되는 등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선거 양상은 크게 자유당과 민주당의 대결로 압축되어 자유당이 126석(54％), 민주당이 79석(34％), 무소속이 27석(11.5％), 기타가 1석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군소정당들이 몰락하고 양당제도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국회의장에 이기붕(李起鵬), 부의장에 이재학(李在鶴)·한희석(韓熙錫)·임철호(任哲鎬)가 각각 선출되었다. 임기는 4년이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6 |
| 
|
 [현대] 제5대국회의원총선거 (두산) |
 [현대] 제3대국회의원총선거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