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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3-10-04 (토) 20:19
분 류 사전3
ㆍ조회: 227      
[근대] 조선민족전선연맹 (브리)
조선민족전선연맹 朝鮮民族戰線聯盟

1937년 11월 난징[南京]에서 결성된 독립운동단체의 연합조직.

김원봉(金元鳳)의 조선민족혁명당과 김성숙(金星淑)의 조선민족해방동맹, 유자명(柳子明)의 조선혁명자연맹은 단일대당(單一大黨)을 도모하여 조선민족전선통일촉성회를 조직하고 무정부주의자·재남경한족회 등과 제휴를 모색하면서 좌우통합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김구(金九)의 광복진선에도 대표를 파견하여 합류를 제의했으나 거부되자 광복진선에서 제외된 사람을 총망라하여 대표대회를 소집하여 조선민족전선연맹을 결성했다. 이 연맹은 창립선언에서 단체의 성격을 계급전선이나 인민전선이 아닌 민족독립을 목표로 한 민족전선이라 규정하고 주요활동방침으로 민족통일전선의 촉진, 한중민족연합전선의 건립 등을 설정했다.

특히 중국의 항일전쟁에 참가하여 공동으로 일제를 타도하고 조선민족의 자유독립과 해방을 추구하기 위한 무장대오의 건립문제를 가장 중요한 임무로 설정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1938년 10월 우한[武漢]에서 조선의용대를 조직했으며 한커우[漢口] 일본공산당과 중국의 국민당 및 공산당이 지도하는 각종 단체와도 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김구·김원봉 중심의 단일당운동을 계기로 연맹 내 일부 급진파는 1938년 6월 이건우(李健宇)·김학무(金學武)·김인철(金仁哲) 등을 중심으로 조선민족혁명당을 이탈해 조선전시복무단을 만들어 독자적인 활동을 개시했고, 같은 해 9월에는 조선청년전위동맹으로 개칭했다. 특히 조선의용대의 주력이 화북(華北) 지역에서 적후공작의 본격적 전개와 적 점령지구 내의 항일근거지 구축을 위해 북상하여 중국공산당 지역으로 넘어감으로써 그 세력이 쇠퇴했다.

이후 1941년 김성숙 등이 조선민족전선연맹의 해체와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단체의 통합을 주장하여 같은 해 10월 해체되어 임시정부에 참여했다.

출전 : [브리태니커백과사전], 한국브리태니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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