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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이븐 바투타 (두산)
이븐 바투타 Ibn Battutah (1304.2.24~1368) 중세 이슬람의 여행가. 활동분야 : 여행 출생지 : 모로코 탕헤르 주요저서 : 《도시들의 진기함, 여행의 경이 등에 대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 모로코 탕헤르 출생. 1325년 이집트ㆍ시리아를 거쳐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였고, 이어서 이라크ㆍ페르시아ㆍ중앙아시아ㆍ인도를 여행하였다. 1345년 중국 취안저우[泉州]를 거쳐 베이징[北京]에 이르렀고 1349년 바그다드ㆍ메카ㆍ이집트를 거쳐 돌아갔다. 그 뒤 사하라 사막을 여행, 나이저강(江)에 이르렀으며, 1330년에 걸친 여행거리 12만 km의 여행기 《도시들의 진기함, 여행의 경이 등에 대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1356)을 남겼다. 인도의 과디(법관)로 있었고 각지의 학자ㆍ수도사와 친분을 나누었으므로 그의 기록은 매우 풍부하며, 14세기 중엽의 이슬람사회를 잘 부각시켜 사료로서의 가치도 크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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