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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수코타이왕조 (한메)
수코타이 왕조 -王朝 Sukhōthai 타이 최초의 왕조(1220?∼1438). 캄보디아의 자바르만 7세에게 복속되어 있던 타이인 토후가 앙코르제국 북서 변경의 도시 수코타이를 공략하여 창설하였다. 초대 왕은 시인타라티트이다. 3대 라마캄헹왕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타이어(語) 비문(1292)을 만들었으며, 세력이 강대해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미얀마의 페구, 말레이반도의 나콘시탐마라트까지 세력을 뻗쳤다. 스리랑카계의 소승불교를 받아들여 사원의 건축과 불상의 제작이 왕성하게 이루어졌다. 중국 기술의 영향을 받아 도자기 제조업이 발달하였으며 많은 제품이 각지로 수출되었다. 14세기 중엽 남쪽에 아유타야왕조가 일어나면서 점차 세력이 쇠퇴, 1438년 합병되었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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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 추놈=자남 (두산) |
 [중세] 수코타이왕조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