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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낙시만드로스 (한메)
아낙시만드로스 Anaximandros BC 610?~BC 547?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아시아 이오니아지방의 밀레투스 출생. 탈레스의 후계자라고 하며 《자연에 대하여(Periphuseos)》라는 저서가 있었다고 전하나 남아 있는 것은 단편뿐이다. 만물의 근원(아르케)은 무한정한 것(토 아페이론)이며, 이 신적이고 불멸하는 아페이론에서 먼저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마른 것과 젖은 것과 같은 서로 대립하는 성질로 나누어지고, 이 대립하는 것에서 땅·물·불·바람이 생기며 또 별들과 생물이 나오는데, 이것들은 법칙에 따르며 나중에 다툰 허물을 속죄하고 사멸하여 아페이론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또한 대지는 원통모양이며 세계의 중앙에 위치하고 인간은 처음에는 물고기와 닮았었다고 주장하였으며, 해시계를 발명했다고도 한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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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아낙시만드로스 (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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