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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에라토스테네스 (한메)
에라토스테네스 Eratosthenes BC 275?∼BC 194? 고대 그리스 수학천문학자. 아프리카 키레네 출생. 최초의 체계적 지리학자로 매우 다재다능하여 베타(β;제2의 사람)라고도 하였다. 프톨레마이오스 3세에게 초빙되어 그 무렵 세계문화의 중심지였던 알렉산드리아에서 도서관장을 지냈다. 수학에서는 소수(素數) 발견법과 피타고라스파(派)의 3개의 수학적 비례중항(比例中項)에 이바지하였고, 측지술(測地術)에서는 하지(夏至) 때 두 지점에 대한 태양의 고도차와 양 지점간의 거리에서 지구의 원둘레가 25만 스티디아(4만 6250㎞)라고 이론적으로 정확한 방법을 사용하여 산출하였다. 또한 지리학에서는 아낙시만드로스와 헤카타이오스의 전통을 이어 지도를 작성하고 대지(大地)를 7개의 띠로 분할하였다. 그 밖에 연대학·문헌학·천문학·시와 같은 방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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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에라토스테네스 (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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