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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5-01-06 (목) 17:39
분 류 사전2
ㆍ조회: 963      
[현대]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 (두산)
유럽석탄철강공동체 European Coal and Steel Community

1952년 석탄·철강의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창설한 공동관리 협력기구.

설립연도 : 1952년
목적 : 석탄·철강의 생산 및 판매
주요활동 : 철강업의 공동시장 개설 및 관세 폐지
가입국가 : 12개국
소재지 : 벨기에 브뤼셀

1950년 프랑스의 외무장관 로베르 슈만(Robert Schuman)이 제창한 프랑스·독일 석탄철강공동시장 설립안에서 비롯한 것으로 이 계획을 슈만플랜이라고 한다. 슈만은 석탄·철강산업 분야에 대한 관리권을 일정한 독립기구에 위임할 의사가 있는 나라들로 공동시장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프랑스와 독일의 갈등 방지를 위해 새로운 경제·정치 질서가 필요할 것이라는 예측에서 나온 생각이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유럽 통일국가의 형성이었고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베넬룩스 3국 등 5개국의 합의로 이 계획을 실행할 수 있었다. 그 결과 1951년 파리에서 네덜란드·룩셈부르크·벨기에·서독·이탈리아·프랑스의 6개국이 비준한 조약에 따라 석탄·철강산업 통합을 목적으로 이 기구를 발족하였다. 1973년에 덴마크·아일랜드·영국, 1981년에 그리스, 1986년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가입하였다.

1953년에는 6개국의 석탄·철강업에 초국가적인 부과금(유럽세)을 부과하였다. 1954년에는 석탄·고철·강철·선철·코크스 부문에 대해 거의 모든 무역 장벽을 철폐하였다. 또 공동규칙을 마련하여 카르텔을 단속하고 기업의 흡수·합병을 규제하였다. 중앙기구인 고등기관(High Authority)은 생산품의 가격·생산량·할당량을 책정하며 조약의 규정을 위반한 회사들에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1981년 유럽의 강철 수요와 가격이 급속히 하락하자 명백한 위기상태가 선포되었고, 이로 인해 가맹국 내 모든 철강회사의 생산 할당량을 책정하고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갖추게 되었다. 조약기간은 50년이며 본부는 1967년까지 룩셈부르크에 있다가, 1967년 7월 ECSC의 집행기관이 EEC(European Economic Community:유럽경제공동체) 및 Euratom(European Atomic Energy Community:유럽원자력공동체)과 통합되어 벨기에 브뤼셀로 옮겼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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