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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4-12-30 (목) 13:29
분 류 사전2
ㆍ조회: 592      
[학문] 철학 (두산)
철학 philosophy 哲學

인생, 세계 등등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

I. 개관

필로소피란 말은 원래 그리스어의 필로소피아(philosophia)에서 유래하며, 필로는 ‘사랑하다’ ‘좋아하다’라는 뜻의 접두사이고 소피아는 ‘지혜’라는 뜻이며,필로소피아는 지(知)를 사랑하는 것, 즉 ‘애지(愛知)의 학문’을 말한다.

철학(哲學)의 ‘哲’이라는 글자도 ‘賢’ 또는 ‘知’와 같은 뜻이다. 이와 같이 철학이란 그 자의(字義)로 보아서도 단순히 지를 사랑한다는 것일 뿐, 그것만으로는 아직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지 알 수 없다. 철학 이외의 학문 가운데 그 이름을 듣고 그 내용을 전혀 알 수 없는 학문은 드물다. 경제학이라고 하면 경제현상에 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고, 물리학이라고 하면 물리현상에 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이나 물리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것이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지 대략은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철학의 경우는 그 이름만 듣고는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은 이 학문의 대상이 결코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

II. 대상

철학은 BC 7세기경 그리스에서 비롯된 학문인데, 그 시대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서양의 철학사상의 변천과정을 보아도 일정한 연구대상이라는 것이 없다. 각 시대의 철학은 각기 다른 대상을 연구하였다. 우선 고대 철학을 보면 소크라테스 이전의 초기 그리스 철학의 연구대상은 자연이었다. 당시 자연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과는 상당히 달랐다. 어쨌든 자연이라고 하는 것이 철학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BC 5세기 후반 소크라테스 이후에는 철학의 대상이 자연이 아니라 인간적인 사상(事象)이 되었다. 그리고 인간 영혼의 선량함이 문제가 되고 윤리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소크라테스는 그 이전의 자연을 대상으로 삼은 철학을 부정하고 자연에 관한 지식은 잘산다는 문제에 있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였다.

소크라테스의 뒤를 이은 플라톤이나 소크라테스는 인간적인 사상에 관심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자연에 대한 고찰도 병행하여 장대한 철학체계를 구축하였다. 고대철학의 말기, 이른바 헬레니즘 로마시대의 철학에 이르면 철학의 대상이 더욱 한정되어, 어떻게 하여 자기의 안심입명(安心立命)을 구하는가 하는 일상적이며 실천적인 문제가 중심이 되었다.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의 철학은 이런 경향을 두드러지게 나타낸다.

중세에 와서는 철학의 대상이 인간도 자연도 아닌 신이었다. 중세를 지배한 것은 그리스도교였으므로, 중세철학이 종교적 색채를 강하게 띠고 신에 관한 고찰을 중심문제로 삼았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근세로 오면 철학의 대상은 또 변화한다. 근세는 중세와는 달리 인간이 중심문제로 나타나는 시대이다. 인간이 자기에 대하여 자신(自信)을 가지고, 인간 자신의 입장에서 일체의 문제를 새로이 생각하려고 한다. 이와 같은 시대 풍조에 따라 철학은 우선 인간의 인식이라는 것을 문제로 삼는다.

인간은 과연 무엇을 어느 정도로 인식할 수 있는가를 탐구하는 것이 철학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 것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하여, 인간은 이성적(理性的) 인식에 의해 진리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R.데카르트를 비롯한 합리론자와, 인간의 인식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경험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인간은 경험을 초월한 사항에 관해서는 인식할 수 없다고 하는 J.로크를 비롯한 영국 경험론자가 대립하게 되었다.

I.칸트의 철학은 이 합리론과 경험론을 종합 ·통일하려고 한 것이며 여기서도 이 인식이 하나의 중심문제가 되었다. 이와 같은 인식문제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근세철학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으며,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친 기간에도 철학의 과제는 제반 과학의 기초부여에 있다고 생각하는 신(新)칸트학파와, 언어라는 것을 분석하여 언어가 가지는 문법적 형식에 속아 우리가 잘못된 사고(思考)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일이야말로 철학의 과제라고 생각하는 분석철학 등도 역시 인식의 문제를 철학의 중심적 대상으로 생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근세철학 가운데는 인식이라는 문제를 철학의 중요한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와는 다른 대상을 다루려 했던 철학도 있었다.

이를테면 19세기의 G.W.F.헤겔이나 K.마르크스에게서는 철학의 중심적 대상이 역사였다고 말할 수 있다. 역사라는 것이 어떤 법칙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가를 탐구하는 것이 철학의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 것이다. 헤겔은 이른바 인식론적 철학을 평하여 “인식하기 이전에 인식하려고 하는 것은 물에 들어가기 전에 수영을 익히려고 하는 것과 같다”고 신랄하게 비꼬았다.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친, F.W.니체, H.베르그송, W.딜타이 등의 이른바 생(生)의 철학은 비합리적인 생을 중시하고 그 생을 파악하는 일이야말로 철학의 과제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S.A.키르케고르, K.야스퍼스, M.하이데거, J.P.사르트르 등의 이른바 실존철학은 인간을 타인과 절대로 바꿀 수 없는 실존으로 파악하여 인간이 어떻게 하여 자신의 자유에 의해 사는 방법에 대한 결단을 내리는가 하는 것을 철학의 중심적인 과제로서 고찰하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철학사에 나타나는 많은 철학을 보아도 거기에는 결코 일정한 대상이라는 것이 없고, 각 철학은 서로 다른 대상을 탐구하면서 모두 한결같이 철학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학을 그 대상으로서 규정할 수 없으며, 다만 ‘애지(愛知)의 학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III. 방법

대상의 측면에서 철학을 규정할 수는 없더라도 많은 철학이 한결같이 철학이라고 하는 이상, 거기에는 어떤 공통된 것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공통된 것이란 대상을 다루는 방법에 있지 않은가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철학은 그 방법에서도 결코 일정한 것이 없다. 이것 역시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많은 철학이 연구하는 대상이 각기 다른 이상 그 대상을 다루는 방법도 또한 다르다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신을 대상으로 하는 철학과 과학의 기초부여를 대상으로 하는 철학 사이에 공통된 방법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하다. 철학사상(哲學史上)의 많은 철학에서 천차만별의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어떤 철학은 연역적(演繹的)인 방법으로 체계를 조직하려 하였고, 어떤 철학은 반대로 귀납적(歸納的)인 방법을 중시하였다. 또 어떤 철학은 실재(實在)의 참모습은 다만 직관(直觀)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뿐만 아니라 칸트의 선험적(先驗的) 방법, 헤겔이나 마르크스의 변증법적(辨證法的) 방법, E.후설의 현상학적(現象學的) 방법 등 많은 철학자가 각각 다른 방법을 철학의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였다. 이에 비하여 철학 이외의 제반과학은 동일한 방법을 취하고 있다. 철학에는 공통된 방법이란 없다.

IV. 형식적 정의

철학에는 일정한 대상도 일정한 방법도 없거니와, 철학이 무엇이라는 것을 규정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이런 점에 이미 철학의 본질이 나타났다고 말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해서 철학은 어떤 대상을 연구해도 괜찮다는 것이다. 자연이나 신·역사·인간·인식 등 무엇을 연구해도 거기에는 철학이 성립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하여 문자 그대로 어떤 대상이라도 연구하기만 하면 철학이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자연과학은 자연을 연구하지만 그것이 철학은 아니다. 또 역사학은 역사를 연구하지만 그것이 결코 철학일 수는 없다. 자연이나 역사 등 다른 과학도 연구하는 대상을 연구하면서 과학 아닌 철학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과학과는 다른 철학, 고유의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 관심이란 인간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가장 근원적인 문제와 대결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자연이라는 것의 탐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그 때 자연은 철학의 대상이 된다. 또한 신에 관한 탐구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그 때 철학의 대상은 신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철학이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원래 이 철학의 정의는 형식적이고, 그것만으로 철학이 무엇이라는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철학의 대상이 일정한 것이 아닌 이상, 철학에 관해서 이러한 형식적 정의 이상의 것을 제시할 수는 없다. 다만 이 경우의 정의는 넓은 의미로 해석되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대개의 경우 인생관이나 세계관이다. 따라서 위에서 말한 정의를 좁은 의미로 생각한다면 철학이란 인생관·세계관을 탐구하는 학문인 셈이다.

예로부터 철학은 대개의 경우 인생관·세계관을 수립하려고 하였으나, 그렇다고 모든 철학이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다. 철학은 인생관이나 세계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철학도 있다. 과학의 기초부여나 인식 문제를 철학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는 철학이 이런 종류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철학도 또한 넓은 의미에서는 역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과학의 기초부여를 철학의 대상으로 삼는 철학자는 과학이나 과학적 사고방식이 이 세상에서 중요한 것이고, 따라서 과학의 기초부여가 인생관 ·세계관의 문제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과학의 의의를 낮게 평가하면서 과학의 기초부여를 철학의 과제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인식의 연구를 철학의 과제로 생각하는 철학자는 우리가 어디까지 인식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지 않고서는 인생관이나 세계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이라고 하는 말을 넓은 의미로 해석한다면 위에서 말한 형식적 정의는 모두 철학에 합당할 것이며, 철학에는 다른 학문의 경우처럼 일정한 대상이 없는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그것은 차라리 철학이라고 하는 것의 성격이 필연적으로 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V. 철학에서의 진보

일반적으로 과학에는 진보가 있어도 철학에는 진보가 없다고 말한다. 물론 철학에는 다른 학문의 경우와 같은 의미에서의 진보가 없음은 부정할 수 없다. 다른 학문의 경우에는 일정한 대상이 정해졌고 따라서 하나의 학문은 언제나 같은 대상을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를 계속함에 따라 점차 그 대상에 관해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또한 지금까지의 지식이 그릇된 것임을 알게 되면 그 잘못을 고쳐 올바른 지식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학문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삼아 점차 진보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반해 철학의 경우는 일정한 대상이 없기 때문에 다른 학문의 경우와 같은 진보나 발전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떤 철학은 스스로 선택한 대상에 관해서 여러 가지로 사색하고 연구를 계속한다. 그러나 그뒤를 이은 철학은 전혀 다른 사항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을지도 모른다.

이와 같이 연구의 대상이 달라지게 되면 그 때까지의 철학은 근본적으로 무너지고 철학은 완전히 새로운 지반에서 다시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철학은 이와 같이 그 이전의 철학을 끊임없이 근본적으로 무너뜨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철학에는 모든 의미에서 진보·발전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철학은 오히려 그 이전의 철학의 지반 자체를 반성하고 그 지반을 무너뜨려 새로운 지반 위에 새로운 입장의 철학을 구축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지반이 끊임없이 새로 발견되고 있다는 점에 철학의 진보가 있는 것이다.

철학사상(史上) 철학의 대상이 여러 가지로 변화해 왔다는 것은 이미 말한 바와 같거니와 그 변화가 제멋대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그 이전의 철학이 딛고 섰던 지반을 반성함으로써 지금까지 연구해 온 철학의 대상이 실은 최선(最善)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이 자각에 의해 새로운 대상이 철학의 대상으로 선택되어 왔다. 따라서 철학의 대상이 변화해 왔다는 바로 그 점에 어떤 의미에서의 철학의 진보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철학사상 위대한 철학은 모두가 새로운 지반을 발견하고 새로운 입장에서 철학의 문제를 탐구하였다.

언제나 근원적인 문제에 관해 회의를 느끼고 과거의 철학의 지반을 무너뜨리는 데 철학의 본질이 있다. 따라서 이런 점에서 다른 학문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철학의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철학의 연구는 철학사(哲學史)의 연구와 별도로 생각할 수 없다. 현대의 철학 문제를 이해하는 데도 그 문제가 지금까지의 철학에 대한 어떤 반성에서 생긴 것인가 하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VI. 제부문

철학이라는 학문은 사람에 따라 연구의 대상도 다르고 다루는 문제도 다르기 때문에 철학의 조직도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철학이 어떤 부문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서도 일정한 견해가 없다. 철학 이외의 다른 학문에서는 그 학문이 어떤 부문으로 나뉘는지에 관해서 대개는 일치된 견해가 있다. 이 점에서도 철학의 특수한 성격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의 철학이 다루는 문제를 두고 생각할 때, 우리는 철학의 제부문을 일단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제1의 부문은 사고의 규칙이나 인식에 관해 탐구하는 것으로 논리학이나 인식론이 이에 포함된다. 이미 말한 바와 같이 헤겔처럼 인식론의 성립을 인정하지 않는 철학자도 있으나, 우리가 어떤 것을 인식한다 해도 우선 우리는 무엇을 인식할 수 있는가, 우리가 진리라고 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등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 제1부문은 철학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제2부문은 존재를 연구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전통적인 형이상학이나 존재론으로, 그것은 개개의 존재자에 관하여 그것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성질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존재한다고 하는 것에 관해서 그것이 존재하는 이유를 고찰하려고 한다. 이와 같은 전통적인 형이상학이 현대에 와서는 부정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런 종류의 시도가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 밖에 역사라든가 인간이라든가 사회 등에 관해서 그 근본적인 존재방식을 탐구하는 역사철학·철학적 인간학·사회철학 등도 있다. 또한 제3의 부문으로 가치에 관해 탐구하는 부문이 있는데, 윤리학·미학(美學)·종교철학·법철학 등이 이에 포함된다. 가치에 관한 연구 따위는 학문이 될 수 없다고 부정하는 철학자도 있으나,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인생관과 세계관이 필요한 것인 이상 이 철학의 부문도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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