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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미술] 1440. 고구려 청암리 목탑 복원 모형
 1440. 고구려 청암리 목탑 복원 모형 우리 나라도 처음에는 목탑이 유행하였으나, 삼국 시대의 것으로 현존하는 것은 없다. 다만 조선 시대 후기인 17세기 초반에 재건축한 충북 보은군 속리산의 법주사 팔상전과 전남 화순의 쌍봉사 대웅전으로 사용하던 3층 건물(1984년에 소실되어 1986년 복원)이 옛날의 목탑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그밖에도 경주 탑곡의 부처바위에는 9층과 7층목탑이 선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청동탑에서도 목탑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현재 목탑지로 확인되어 있는 것은 고구려의 청암리 절터(금강사지), 백제의 군수리 절터, 미륵사지, 신라의 황룡사지, 사천왕사지 등이 있다. 평양 청암리 절터(금강사지, 현재는 평양특별시 대성구역)에서는 8각 건물의 8각 기단이 일제 시대에 발굴되어 목탑지로 확인되었다. 이 사진은 8각7층목탑의 복원 모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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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현대건축=20세기건축 (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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