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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43번 최민경 정림사지 5층석탑
 <서론> 이번 현장학습을 백제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많은 유물들 중 정림사지 오층석탑이 제일 눈에 띄었고,이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국사 수행평가를 이것으로 고르게 되었다. 이 유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많은 싸이트를 돌아다녔다.그래서 많이 알게 된것 같다. <본론> 국보 제9호. 보통 백제5층석탑이라고도 한다. 높이 8.33m. 좁고 얕은 단층 기단(基壇), 사각형 우주(隅柱)에 보이는 엔타시스의 수법, 얇고 넓은 각층 옥개석(屋蓋石)의 형태, 옥개석 각 전각(轉角)에 나타난 반전(反轉) 등이 목조탑파(木造塔婆)의 구조와 비슷하며, 또한 이런 점이 특징이다. 제1탑신(塔身) 4면에는 당장(唐將) 소정방(蘇定方)이 백제를 평정한 후에 새긴 기공문(紀功文)이 있어 속칭 ‘평제탑(平濟塔)’이라고도 한다. 백제시대 석탑의 현존하고 있는 둘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서 희귀한 석탑일 뿐만 아니라 각부에서 보여주는 특이한 양식은 한국 석탑 양식의 계보를 정립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세부 수법은 맹목적인 목조양식의 모방에서 탈피한 정돈된 형태의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이며, 전체가 장중하고 명쾌하여 격조높은 기품을 풍겨 후세에 모방품(模倣品)이 많이 나왔다. 이 석탑은 미륵사지석탑(彌勒寺址石塔)과 함께 백제석탑이 목탑의 변안(飜案)이라고 하는 근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석탑양식의 계보를 정립시키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석탑의 구조는 일반적인 석탑에서와 같이 지대석(地臺石)을 구축하고 기단부를 구성한 다음 그 위에 5층의 탑신부(塔身部)를 놓고 정상에는 상륜부(相輪部)를 형성하였다. 좁고 얕은 단층기단과 각 층 우주에 보이는 배흘림수법, 얇고 넓은 각층 옥개석의 형태, 옥개석 각 전각에 나타난 반전, 목조건물의 두공을 변화시킨 옥개석 하면의 받침수법, 낙수면 네 귀의 우동마루형 등에서 목조탑의 구조를 석재로써 변형하여 표현하고 있는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그러나 세부수법에서는 맹목적인 목조양식의 모방에서 탈피하여 정돈된 형태에서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이고 있다. <결론>정림사지 5층석탑을 보고 나니 처음에는 대게 신기했는데,계속 보니까 더 내 가슴에 와 닿았던것 같다.이번 국사 수행평가를 통해서 우리 유물에 대해 많이 알고 배운것 같아서 좋았고,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이번보다 더 열심히 할것이다. <참고한 사이트> http://100.lycos.co.kr/entry/03/78503.asp?where=search&dme= http://oneness.pe.kr/dic/hisdic/바/부여정림사지5층석탑.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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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01번 강혜진 신윤복의 무무도 |
 2학년 백합반 35번 정양희 온화한 감실부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