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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42번 조은애 인주이씨(이자겸)에 대하여
<그 가문을 선택한 이유> 처음에 국사 숙제를 해야 한다고 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봤는데,묘청의 난이라는 것이 눈에 띄었다.전 시간 국사 시간에 배운 것이었기 때문이다.그래서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에 대해서 나와 있었다.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 모두 고려시대에중앙에서 지배계층 사이에 정치권력을 둘러싼 갈등이 폭발하여 발발한 것이기 때문에 같이 나와 있는 것 같았다.어떤 걸 할까 고민을 하던 중이라 국사 시간에 배웠던 것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인주 이씨에 대해서 하기로 했다.그리고 인주 이씨에서 대표적이라고 생각되는 이자겸에 대해서 조사 해보기로 했다. <그 가문의 가계> 시조 이허겸(李許謙)은 김해김씨의 시조인 가락국(駕洛國, 伽倻) 수로왕(首露王)의 후손으로, 수로왕의 맏아들은 김해 김씨를 잇고 두아들은 어머니 허태후(普州太后, 보주태후)의 간곡한 요청으로 왕비의 성을 따라 허씨가 되었다. 그의 후손 허기(許寄)가 755년 신라 경덕왕 때에 아찬의 벼슬로서 당나라에 사신으로 가서 다음해에 안록산의 난으로 인하여 귀국하지 못하고 예의로써 당나라 현종을 따라 촉나라(蜀國 )로 가서 어려움과 위험을 함께 하면서 힘을 다하여 황제의 호위에 힘썼다. 다음해에 난이 평정되자 황제를 따라 서울로 되돌아오니 황제가 가상히 여겨 시를 주어 칭찬하고 거듭 황제의 성인 이씨를 하사하였다.그리하여 인주 이씨가 생겨나게 된것이다. <중요 인물의 간략한 전기> 이자겸은 고려시대의 문벌귀족인 인주이씨이다. 이자겸은 1108년(예종 3) 둘째딸이 예종의 비가 되자 급사중에서 일약 개부 의동삼사수사도 중서시랑 동중서문하평장사가 되고 소성군개구백에 봉해졌다.22년 예종이 죽자 왕위를 탐내던 왕제들을 물리치고 연소한 태자를 즉위하게 하여 양절익명공신 중서령 영문하상서도성사 판이병부 서경유수사 조선국공이 되었고 인종에게 강요하여 두 딸을 비로 삼게함으로써 권력을 장악했다.권력의 남용으로 그들의 횡포가 심해지자, 하급관료 및 무장들인 김찬(金粲)·안보린(安甫鱗)·지녹연(智祿延)등이 주축이 되어 이자겸을 제거하려 했으나, 이자겸이 먼저 척준경(拓俊京)과 군대를 이끌고 침입하여 궁궐을 불사르고 인종을 독살하려고까지 하였는데, 이것이 이자겸의 난이다.이에 이자겸과 척준경의 위세는 하늘을 찌를 듯하였고 횡포가 더욱 심해졌다. 인종은 척준경이 이자겸과 반목이생긴 틈을 다서 척준경을 회유하였고, 결국 척준경은 김향(金珦)과 함께 거사를 일으켜 이자겸을 영광으로 유배보냈고 이어 이자겸은 배소에서 이자겸을 죽었다. <그 가문의 역할> 고려사회가 안정을 보이면서 최고급 지배층인 문벌귀족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누대에 걸쳐 중앙관직에 진출하였으며, 한정된 통혼권을 형성하였다. 경원이씨(인주이씨) 경주김씨 파평윤씨 철원최씨 해주최씨 남평문씨 강릉김씨 평산박씨 등은 대표적인 문벌귀족 가문이었다. 그 가운데서 인주이씨는 문종대부터 인종대까지 80여년 동안에 5명의 왕에게 9명의 왕비를 들여 외척으로서 당대의 최고가문으로 득세하였다. 나아가 왕위 계승에도 영향력을 행사하여 정치권력을 독점하려 함으로써 왕실 및 다른 귀족들과 충돌이 잦았다.그러던 중 인주이씨인 이자겸이 난을 일으켰고 그 결과 이자겸은 물론 경원이씨(인주이씨)의 외척세력은 몰락하고 왕 정이 복고되었다. <글쓴이의 평가와 소감> '이제 드디어 숙제가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든다.처음에 이 국사 숙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너무 고민을 했는데,하다 보니까우리나라 역사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그리고 내가 조사한 것이 이번에 수업시간에 배운거랑 관련이 있는거라서 그런지 더 자세하게 찾아보게 되었다.원래 국사나 세계사등 역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국사 숙제 덕분에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자료를 찾다 보니까 '뿌리를 찾아서'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그 사이트에서 내가 몰랐던 내 시조에 대해서 더 많은 걸 알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이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 <참고한 글,사이트> http://www.rootsclick.com/index_sub04.html http://uniweb.unitel.co.kr:8083/class/history/lesson/4/4-16-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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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12번 김진아 고려시대귀족가문 경주김씨 |
 2학년 매화반 24번 신혜경 에밀레 종 그 설레는 이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