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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3반 41번 조희주 <우봉최씨(牛峰崔氏)가문>
제목 : 우봉최씨(牛峰崔氏)가문과 대표적 인물 최충헌 2학년 3반 41번 이름 : 조희주 <우봉최씨 가문 선택이유> 무신 정변이란 고려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중 최충헌이란 자는 다른 무인 집권자보다 오랜 세월 집권했을 뿐 아니라 자손에게까지 자신의 벼슬을 세습해 주었다. 평소 역사학자가 꿈이었던 나에게 고려사의 대표적인 인물은 최충헌이었다. 비록 나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의 최충헌은 다른 무인 집권자들과는 달랐다. 강력한 전제 정치로 인하여 정권을 안정시키고 자신의 세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킨 것에 대해서 다른 집권자들이 집권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멸망한 것에 비해서 4대까지 최씨정권을 유지시킨 비결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국사 과제가 나오자 나는 최충헌을 조사하게 되었다. <우봉최씨 가문의 가계> 우봉(牛峰)<현재의 김천>은 황해도에 있었던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의 우잠군인데 통일 신라의 경덕왕때 우봉으로 고쳐졌다. 우봉최씨(牛峰崔氏)는 경주최씨에서 분적하였으나 그 상계는 알 수가 없다. 최치원의 후손으로 전해지는 최원호(崔元浩)는 고려 명종대 삼중대광으로 문하시중을 거쳐 우성공신에 책록되었으며 영렬(英烈)이라는 시호를 하사 받았다. 후손들이 우봉에 살면서 최원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우봉으로 하며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1985년의 통계에 따르면 약 365명의 후손이 현존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난다. <우봉최씨 가문의 대표적 인물 최충헌> 이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은 최충헌(崔忠獻)이다. 그는 1174년 조위총의 난을 토벌하여 별초도령에 올랐으며 1196년 이의민을 미타산 별장에서 최충수, 박진재와 함께 주살 하였다. 최충헌, 최충수는 또한 이의민의 일당을 숙청하였다. 따라서 왕이 최충헌 형제에게 공신의 호를 내리자, 최충헌이 정권을 휘두르게 되었다. 정권을 장악한 후 당시 누적된 폐정의 개혁을 위한 봉사십조(封事十條)를 올린다. 이어 왕의 측근자를 모두 추방하고 지어사대사로서 충성좌리공신의 호를 받았다. 1197년 9월 명종이 봉사십조를 이행하지 않고 국고의 낭비만을 자행하자 왕을 창락궁에 유폐한 후 민(旼: 신종)을 왕으로 추대하고 정국공신 삼한대광 대중대부상장군 죽구이 되어 최씨의 무단정권을 수립하였다. 1197년 10월 최충헌의 동생 최충수가 자신의 딸을 태자(후의 희종)비로 삼기위해 현 태자비이던 창화백 왕위의 딸을 폐위시키고 왕을 위협하여 자신의 딸을 태자비로 삼도록 위협한다. 하지만 최충헌이 이에 반대하여 의견충돌이 일어나게된다. 결국 최충헌은 최충수의 딸이 광화문을 통해 궁중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겠다고 선포한다. 결국 두 형제는 광화문에서 군사적으로 충돌하여 최충헌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최충헌의 권력이 더욱더 방대해졌다. 신종5년 만적의 난을 진압하였다 1204년 신종을 폐하고 희종을 옹립하여 벽상삼한삼중대광 수태사 문하시랑 동중서문하평장사 태자태사에 올랐다. 1205년 (희종1년) 특진우모일덕안사제세공신, 문하시중,진강군 개국후에 봉해졌다. 또한 이때부터 최충헌의 집을 흥녕부라 하였으면 막료까지 두게 되었다. 1209년 최고 집정부인 교정도감을 설치하고 교정별감이 되어 국정 전반을 감찰하였고, 장기간 계속된 민란을 진압하여 기강의 확립, 풍속의 순화 등 여러 가지의 업적을 이룩했다. 또한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하여 도방을 설치하였으며 이는 삼별초와 함께 최씨 정권을 유지하는 군사적 기반이 되었다. 또한 학자 이규보를 발탁함으로써 무신정권으로 퇴폐했던 문운의 재흥을 도모하였다. 희종7년 12월에 최충헌이 관리의 임명을 왕에게 상주하기 위해 수창궁에 들어갔다. 이때 희종을 중심으로 왕준명, 우승경등이 최충헌을 주살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으나 실패하여 희종은 영종도로 축출되고 나머지는 귀양보내졌다. 후대 왕으로는 명종의 아들 강종이 즉위하였으나 강종의 나이가 많아서 3년만에 승하하자 강종의 아들 고종이 왕위에 오르게된다. 고종4년에 중군원수 정숙첨의 주동으로 흥왕사, 흥원사, 경복사 등의 승려가 최충헌을 제거하고자 했으나 실패하게 된다. 많은 권세를 누렸던 최충헌 역시 고종6년에 나이 71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종7년 최충헌의 뒤를 이어 최우가 집권 함에 따라 최씨문중의 세력은 더욱 강대해지게 된다. <최씨 가문의 역활> 최씨가문은 비록 많은 횡포를 저질렀지만 당신의 무신 정권 초기의 혼란을 수습하였다. 또한 교정도감의 설치로 기강이 확립되고 문란하던 풍속이 순화 되었으며 이규보의 등용으로 인해서 무신 정권이후로 사라져가던 문운이 재흥되었다. 또한 잦았던 천민,농민의 봉기가 진압되었다. 또한 최우(최이)시절에는 강안전을 개축하였다. 최항때에는 몽골과의 전쟁 위협으로 인해서 강화도에 중성을 쌓아 방비를 튼튼히 하며 승천포에 궁궐을 지어 몽골과 평화교섭을 하도록 하였다. 또한 서방을 지어 문운을 부흥시켰다. <평가 &소감> 비록 많은 양의 조사는 하지 못하였지만 우봉 최씨 가문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동안 고려시대의 귀족가문의 퇴폐, 당시 서민들의 고통을 느낄 수가 있었다. 좋은 면이 있는 반면 많은 사치생활로 인해서 백성들을 착취하는 귀족에 대해서 약간의 거부감도 생겼지만, 그래도 그들이 있었기에 당시의 사회가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많은 백성들을 착취하며 자신의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의 목숩을 빼앗고, 결코 이러한 점이 아니라 그들이 행한 많은 정치적 사회적의 좋은 면만 드러났다면 바로 그것이 이상적인 사회 통치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이들의 모습은 현시대의 귀족이라고 하는 재벌과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떠올리게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짓밟고 하지만 나라경제에 커다란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 많은 흡사한 점이 있는 것 같다. <참고서적 및 사이트> ①이야기 한국사. ②국사 교과서 ③국사 보충교재 ④고려사 ⑤http://my.netian.com/~jamesna/nassihome/0sungssi/ab.../chchh.htm ⑥http://www.burimhong.pe.kr/name6/043%20u%20bong%20choi.htm ⑦http://www.rootsclick.com/name/n13/n1308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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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39번 정영하."경원(인주)이씨 가문과 이자겸." |
 모란반 03번 공정수 [신라시대 선덕여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