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탑을 빼어 닮은 부여 장하리 3층석탑 (2008)
2008년에는 제가 3학년 담임을 그만두어, 다시 [백제 문화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7월 7일(월)-9일(수) 가는 탐방(주제별 현장학습)의 답사를 이제서야 다녀 왔습니다. 충남 지역은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좀 덥기는 했지만 보람 있는 답사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부여의 정림사지 5층석탑과 부여 장하리 3층석탑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보호각을 헐어낸 서산 마애삼존불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차례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2008년 6월 14일에 촬영한 장하리 3층석탑입니다 (카메라 : 소니 알파 100, 렌즈 : 미놀타 AF 28-135).
2007년에 해체하여 기단부를 대폭 수리하고 다시 세운 모습입니다.
2008년 6월 16일 오후에 성심교정에서, 이창호 적음
참고 : 옛사진 (2005년 6월 24일 촬영 - 카메라 캐논 파워샷 G-5)
그런데 사진을 올려놓고 다시 보니 옛 사진이 훨씬 날씬해보여 혹시 사진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잠시 착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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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왕릉-광개토대왕의 무덤 
되찾은 서산 마애삼존불의 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