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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창호 왕자님이라 불렸었는데..지금도??
선생님..안녕하세요? 성심여고 동문회를찾다고 우연하게 선생님 홈페이지를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앞서가십니다^^ 역시 여전히 노력하고 제자들은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지금도,,깐깐한 교욱하고 계신가요?^^ 저희 87년 졸업생기억엔 선생님은 늘 반듯하고,편애가 없으시고 강직한 분이셨지요^^(다소 엄격~) 생각하면 선생님께서,,젤 일관성성있는교육을하셨던거 같아요,, 책 안가져오면 반드시 가격하셨잖아요^^ 저도 손바닥한대 맞고 을었던 기억 납니다, , 좀 더 나이들어 생각하니..솔직히 선생님 같지 않은 선생님이 너무 많았던거 같구,..솔직히 길에서 만나도 인사는커녕 아는척 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여담이긴 하지만,,져희 87년 졸업생들은 교직 이수 안한 사람이 많아요,,이유인직,,내 죽어도 선생은 안해먹고산다,ㅋㅋㅋ그 만큼 선생님들에 대한 염증이 심했었죠^^ 다른 선생님들은 홈페이지 안만드시나봐요,, 다른 선생님(음,,권달수님.배석준님.국어 전선생님.강선생님...아직도 계시나요? ㅎㅎㅎ홈페이지 있담 반드시 들려 한마디 남기고 싶은데..못만드시나봐요,,방문자가 많을텐데..그럼 제가 왜 교직을 이수 안했는지. 말쑴 드리고 싶은데.......^^ 선생님 여전하시죠? 선생님..그 때 모습 그대로라면 분명히 존경받으시라 믿습니다, 선생님같은분이 아직도 성심여고에 남았다는게 너무 기분 좋아서,,주절주절,,앞뒤없이 한참애기 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참 사모님도 안녕하시죠? 제가 고3때 결혼하신걸루 기억하는데^^ 선생님..행복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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