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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김우명 (두산)
김우명 金佑明 (1619~1675) 조선 중기의 문신. 현종의 장인. 송시열과 같은 서인이었으나, 민신의 대부복상문제를 계기로 남인 허적에 동조하였다. 남인 윤휴 등과 알력이 심해지자 벼슬을 그만두고 두문불출하였다. 본관 청풍. 자 이정(以定). 시호 충익(忠翼). 현종(顯宗)의 장인. 1642년(인조 20) 진사가 되고, 강릉참봉ㆍ세마(洗馬)를 지냈다. 1659년 현종이 즉위하자 국구(國舅)로서 청풍부원군(淸風府院君)에 봉해지고, 돈령부영사가 되었다. 송시열(宋時烈)과 같은 서인(西人)이었으나, 민신(閔愼)의 대부복상(代父服喪)문제를 계기로 남인 허적(許積)에 동조하였다. 아버지 육(堉)의 뒤를 이어 왕실세력을 배경으로 하는 한당(漢黨)의 중진이 되었다. 그 뒤 남인 윤휴(尹휴) 등과 알력이 심해지자 벼슬을 그만두고 두문불출하였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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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 김부식 (두산) |
 [고려] 선종 (한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