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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광복군총영 (한메)
광복군총영 光復軍總營 1920년 6월에 조직된 독립운동단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무부 직할로 군사기관인 광복군사령부가 있었는데 1920년 일본의 대규모 공격으로 그 기능을 상실하자, 광복군 사령부 지방국의 제2영장인 오동진(吳東振)이 콴텐현[寬旬縣] 샹루거우[香爐溝]에서 광복군사령부를 광복군총영으로 개칭하고 총영장에 취임하였다. 국내의 천마산대(天摩山隊)를 광복군천마별영으로, 벽동(碧憧) 파저강 연안의 무장단체를 벽파별영으로 하였다. 총영장 오동진, 군사부장 겸 참모부장 백남준(白南俊), 경리부장 이관린(李寬麟), 천마별영장 최시흥(崔時興), 벽파별영장 김영화였다. 안주(安州)·신의주(新義州)·선천(宣川) 등지에서 조선총독부 기관을 폭파하였고, 조선총독부의 경찰과 조선총독부의 앞잡이를 많이 처단하였다. 1922년 대한통군부(大韓統軍府)에 흡수되었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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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한인애국단 (민족) |
 [근대] 광복군총영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