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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인애국단 (한메)
한인애국단 韓人愛國團 한국·중국의 우의를 다지고 일본수뇌를 암살하기 위하여 조직된 항일독립운동단체. 1926년 12월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령 김구(金九)가 조직하였다. 간부는 단장인 김구를 비롯하여 이유필(李裕弼)·이수봉(李秀峰)·김석(金晳)·안공근(安恭根), 단원은 이봉창(李奉昌)·윤봉길(尹奉吉)·이덕주(李德柱)·유진만(兪鎭萬)·최흥식(崔興植)·유상근(柳相根) 등이다. 한 사람을 죽여 만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혁명수단의 근본 취지로 삼았다. 주요 활동으로 1932년 1월 이봉창이 일본 국왕 히로히토[裕仁]를 저격하였으나 실패하였고, 같은 해 4월 윤봉길이 상하이[上海] 홍커우[虹口]공원에서 폭탄을 던져 7명의 일본인을 살상하였다. 그 밖에 같은 해 이덕주·유진만의 조선총독암살미수사건, 최흥식·유상근의 국제연맹조사단원암살미수사건 등이 일어났다. <이강훈>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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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한인애국단 (브리) |
 [근대] 한인애국단=애국단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