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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나석주 (한메)
나석주 羅錫疇 1892~1926 독립운동가. 황해도 재령(載寧) 출생. 23살에 만주로 건너가 4년간 군사훈련을 받고 귀국, 3·1운동 후 상하이[上海] 임시정부에 군자금을 거두어 보내고, 동지들을 모아 일본 경찰과 면장 등을 살해하고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중국 허난성[河南省]에서 한단군관학교(邯鄲軍官學校)를 졸업하고 중국군 장교로 있다가, 김구(金九)(김원봉의 잘못 : 운영자 주)의 의열단(義烈團)에 들어갔다. 1926년 12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식산은행을 파괴할 목적으로 국내에 숨어 들어와, 12월 28일 조선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지고, 동양척식주식회사로 가서 수위 및 사원들을 사살한 뒤 폭탄을 던졌으나 불발로 터지지 않았다. 을지로에서 추격하는 경찰들을 사격하다가 최후의 1발로 자살했다. 62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대통령장이 수여되었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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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나석주 (브리) |
 [근대] 나석주 (두산) |
